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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6 08:46:34 KST | 조회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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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로토스 글쓰고 생각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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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공격적인 차원관문을 건드릴경우
프저전 저글링의 자원대비 효율이 프로토스 관문유닛보다 우수해서 사우론 저그빌드로 바뀌는 걸 주의해야 한다고 했는데
테저전을 생각해보니 화염차같은 확장견제형 유닛이 괜찮은걸 만듦으로서 이걸 해결하는건 어떤가 함
근데 화염차는 어떤 특색을 지니느냐라고 생각해보면, 일꾼을 잘 잡지만 이속이 빨라 여왕 저글링 바퀴에 쉽게 죽지않는다는 특성임
하지만 프로토스 특성상 이속이 3후반대~4초반대정도 되는 빠른 관문 유닛을 만들기에는 종족컨셉에 부적절해보임
사도가 있지만 발업링한테서 탈출하기까지에는 이속이 부족함
분열기는 나오자마자 일꾼견제가기엔 벅참
답을 저글링과 바퀴를 무시할수 있는 우주관문 쪽으로 잡으면, 예언자의 경우 자원이 꽤 투자되는 유닛이라 화염차4개 가서 여왕무시하고 견제하는 것처럼 하는 정도는 아님
그리고 예언자가 좋긴하지만, 현재 저프전 선우관 체제 자체가 '내가 상대보다 실력이 우위다' 라고 여길 정도가 아니면 안쓰는 빌드라서 하기 어려움
그래서 차관을 건드릴 경우, 아마 최소 우주관문까지 대대적인 패치가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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