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테란은 아직도 예언자에게 곶통받음

 

지금 군심도 테란은 토스의 예언자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인데

공유 와서도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예언자 때문에 항상 긴장타야 되는구나

만약 아차 하는순간 예언자 튀어나오면 일꾼 5~6기 잡혀서 소생하기 힘든 수준 되어버리고

그리고 사도압박 때문에 또 신경쓰이게 됨,

그리고 살려간 예언자는 어디로 간지 안보이는데
병력 모아서 진출했더니 뭔가가 뻥! 병력은 안움직이고!
사이오닉이동 킨 사도가 접근하는데......

그러니까 싸이클론 지대공의 무기고화가 필요한 겁니다. 아니, 그것도 늦은 건지는 몰라도.

투견 // 무기고화 해도 초반예언자는 못막습니다. 전진 우관 예언자는 그보다 훠얼씬 이전 타이밍에 들어오는겁니다.

ㄴ 그러니까 저도 예언자 문제면 그냥 싸이클론에게 지대공을 기본으로 주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게 또 밸붕 문제로 무슨 얘기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뭐 예언자에 시달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블리자드가 뭔가 조치는 취하겠죠.

지대공 을 기본으로 주고 대공 록온을 무기고 업으로 돌리면되죠

싸클이 록온없는 지대공이 과연 쓸만하려나... 안그래도 디피 좃구린데 예언자는 미친듯이 빠르고

일단 거둬내는 효과는 있으니까요

사거리 5짜리로 예언자를 상대하라고요?

일꾼 5기가 소생하기 힘든 수준임?
저그는 화염차에 10마리이상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

ㄴ 네 다음 어그로

ㅋㅋ예언자1이랑 화염차 4~6이랑 비교하시는건가요? 화염차 1개로는 10마리 이상 기본으로 깔고 가는건 아닐탠뎅

수비를 얼마나 대충하면

입구로 들어오는 지상유닛에 일꾼이 10개씩 털리지

잡금인가ㅋㅋ

화차에 일꾼 10기 내주고 시작하는 저그가 어딨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