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이나 펌핑때문에 결국 결말은 테약체임. 이건 어쩔 수가 없음.

한번에 꽁쳐뒀다가 그 자원을 200이 찰때까지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는 펌핑이나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시간에 찍어낼 수 있는 차관이나. 결국 운영법이 발달 할 수록 더 부유해져서 그 장점이 더 극대화되는 반면, 테란은 아무리 잘 해봐야 결국 배럭 한두개 늘어나는게 다임. 애초부터 게임이 설계가 잘못되었다고 봐야됨

사실 테란이 유닛이나 소수유닛 컨트롤 극대화로 사기처럼 쎌수도 있고 실제로 그래왔지만
결국 패치되고 파훼법이 나오며 운영수준이 극대화되면

차관하고 펌핑시스템이라는 생산시스템에서 우위를 점한 토스,저그가 테란보다 좋을수밖에 없을거 같음

설마 생산성 비교에서 반응로=차관,펌핑 할 사람은 없겠죠

테란이 너프를 대체 몇번당했는데...

지게로 순간적인 자원수집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생산시스템에서 저렇게 차이나면 게임이 시간이 지날수록
밀릴수밖에 없다고봄

회전력에서 딸리는 부분을 그나마 보안할 수 있는 방법이 200이 차더라도 미리 예약으로 병력 찍는게
가능하기만 해도 테란 입장에서 괜찮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소수유닛 컨트롤로 잠시동안 테란이 장악하면 애네는 멀리 내다볼것도 없이 냅다 너프시켜버려서 나중에 스타2가 밸런스 패치를 포기한다면 테약체가 될거임..

그나마 반응로에서 마저 찍어낼 수 있는 유닛도 한계가 있어서.... 공허의 유산에서 차관이 너프 먹는다던데 정말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