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각 리그별 특징이 이렇다고 들었습니다.

위키로 보고 알기로는 이렇습니다만...

 

브론즈 - 막 입문한 사람. 극단적인 마우스질만으로도 게임 가능

실버 - 이제 단축키 좀 익힘 - 여기서 부터 과반수

골드 - '빌드'라는 것을 써먹어 본다 - 여기서부터 흔한 양민?

플래티넘 - 게임과 유닛에 대한 이해 완료.

다이아 - 최적화에 대한 개념 확립, 컨트롤 수준급

마스터 이상 - 초 고수 및 프로​

마스터부터는 최적화보다는 센스 차이인것같음. 광물부스팅같은 마이크로컨이랑. 컨트롤은 다이아도 개판임

지금 실버 브론즈 합쳐도 50퍼센트가 안됩니다. 골드까지 합쳐야 과반수에요

막 당황해서 해병 도망치다가 링한테 다죽고 그런거 많음

플레부터는 운영을 배우는 단계에 가깝죠. 다이아는 센스를 키우는 쪽.

현실에서는 플레만 되도 잘한다는 소리 듣지 않나요?

다이아 컨트롤 별로던뎅 전략만잘써도 다이아는 가는등

하위티어에 있을때는 다이아 플레 우와 존잘 어떻게 저렇게 하지 했는데 막상 오면 전부 ㅄ...

너도 ㅄ 나도 ㅄ 위아더 ㅄ

누가 덜 ㅄ인가 싸움

저건 자날때얘기인데. 아니면 북미얘긴가...

한국섭은 조금다른듯... 초사이어인들중 브론즈는 지구인 브론즈랑은 다르달까... 아니면, 원피스에서 자연계능력을 가진 스모커, 능력에 비해활용도는 브론즈 급이라, 개쓰레기브레기 취급이라도, 일반인보단 쎈 느낌?

브론즈는 자원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은 아는데 가스를 언제 캐야 하는지 모름 특히 2가스를 언제 파는지 몰라서 빨리 파거나 혹은 늦게 파서 말아먹음 주로 자기 생각엔 일꾼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스로 가는 일꾼 수가 많아서 광물 수급량이 떨어지는게 자주 보임
실버는 언제 자원을 캐야 하는지는 알음 근데 그걸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스의 경우에는 언제 조달을 끊어야 하는지 모름 그래서 자원을 모으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특정 자원량이(주로 가스) 하늘을 뚫어버림 브론즈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자원을 캐야 하는 시기는 알음 끊을 줄 몰라서 그렇지
골드는 대략적인 빌드 순서는 아는데 인구가 자주 막히면서 순서가 상당히 꼬임 역시 가스 수급을 언제 끊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게 보이고 알아도 깜빡하는 경우가 많음

브실골은 공통적으로 2번째 멀티를 언제 먹어야 할지 판단을 그르치는게 제일 큼 그래서 저그 유저들은 2베이스 상태에서 남는 자원을 전부 병력으로 돌리려고 하는데 부화장이 부족하고 라바 펌핑이 잘 안되니까 자원은 쌓여만 가고 나오는 병력 숫자도 적음 그래서 상대 종족 올인이 들어오면 미리 파악했는데도 불구하고 돈이 남아서 못막음 15못이나 15앞 후 가스를 먼저 캐는 유저들도 있는데 이 유저들보면 가스를 100에서 끊고 발업찍고 광물 수급에 전념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함 상대 올인이 무서워서 멀티를 못 먹겠고 올인 막으려고 바퀴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임

브론즈는 마당을 언제 펴야 하는지 모름

ㄴㄴ 골드인데 앞마당 타이밍은 정확한데, 보급고 막힘+최적화때문에 망하는듯. 뭔가 견제에 너무 흥을내서 쭉밀려서 그런 경험이 너무 많아서.

마스터도 물마 날개 별마 차이 엄청심해여 또 그마랑 별마차이도 넘사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