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결국은 블리자드가 언제나 옳은것 같아요..

공유들어서 저는 이런 저런 불만을 많이 게시판에 쓰고있지만요.

결국 블리자드가 옳은것 같아요.

 

공유는 잼있는것 같습니다.

딱 군심에 비해, 3배더 짜증나고, 2배더 재밌는것 같아요.

 

저보다 잘하는 사람에겐 거의 단 1마리의 유닛도 못잡고 지곤 했었는데요.

저보다 못하는 사람을 만나니깐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잼있네요.

그렇게 이기면 꿀잼인것 같아요.

 

결국 실력차가 분명하게 들어나는 설계인것 같고,

뭐 앞으로 많은 변경들이 있겠지만,

큰 방향에서는 블리자드가 성공한것 같습니다.

 

그 말은 신규유저가 유입이 안된다는 말임.

얘 블럭 안먹나

? 이건 무슨말이지

저보다 잘하는 사람에겐 거의 단 1마리의 유닛도 못잡고 지곤 했었는데요.
저보다 못하는 사람을 만나니깐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잼있네요.

결론적으로 두 문장이 동일한 말 아님?
그리고 어느게임이든 잘하는 사람이 할수있는 수단은 더 많죠;

내가 난독증인가 분명 한국말인데 못알아먹겠네 ㅋㅋ

저보다 못하는 사람을 만나니깐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잼있네요.

이건 그냥 양민학살로 스트레스 푸는 것과 똑같은 소리인데
그리고 잘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 수단은 굳이 공유가 아니더라도 군심에서도 많은데

// 라스트판타지 님
저는 공유라는 하나의 게임에 대해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를 서술하고 평가하는 문장을 두개 혹은 여러개 쓴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과 결론은 결국 같은 말하고 있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공유를 평가하는 두개의 문장이 다른 말을 하고 있다면,
그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 되겠지요.

잘하는 사람 상대해서는 매우 어렵고, 못하는 사람을 상대로는 매우 쉽다는것이
예로 드신 두 문장의 뜻입니다.
결국 둘 다 실력의 변별력이 크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잘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 수단이 전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