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이가 어리다고는 해도 어깨 떄문에

솔직히 롱런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저 어깨 통증 때분에 최근에 폼이 떨어지는게 눈에 띄일 정도인데 한번 떨어진 폼이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가뜩이나 공허의 유산은 피지컬을 더 요구하는 쪽으로 갈텐데... 

이미 정상권에서 3년동안 있었는데 이미 롱런하고 있는중

ㄴ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작년에도 저렇게 어깨 뻐근하다고 팔 돌린 적은 없었어요. 근데 올해 들어서, 특히 최근 들어서 자주 저러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심?

워낙 피지컬소모가 큰 플레이를 하다보니 몸도 빨리상해서 솔직히 답없네요 그렇다고 치료에 전념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