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보면 테란이 제일 신유닛 안쓰는것같음

사용하기 에메하다면서 처음부터 아예 안써버리는 느낌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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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론 사용하기 번거로워요 업글도해야되고

싸이클론이 업글을 무기고로 해야되는데

싸이클론, 해방선 가스의 압박이 심해서 쓰기가 머뭇거려지긴 함

근데 저그 토스도 가스 압박이 꽤 있기는 하죠. 사도는 다행이 얼마 안먹지만 분열기, 궤멸충, 럴커 다 가스 많이 먹는 유닛이죠. 일단 많이 지더라도 시도가 중요한듯.

영 아니다 싶으면 안쓰면 dk가 수정 하겠지만 일단 해방선은 무기고 있으면 지상 공격 가능 해 지고 범위도 넓어져서 쓰기 좋아졌다고 봄

추적자, 여왕, 바퀴, 궤멸충도 두방이고 풀업하면 럴커도 두방임. 히드라는 노업vs풀업이어도 한방이고. 연구하다 보면 꽤나 쓸만해질듯

해방선이 가서 견제하면 쓸만하겠지만 위태위태한 테란의 초반을 안전하게 넘길 수 있게 해주는 유닛은 아니거든요

저그가 저글링 드랍만 해도 솔직히 답이 없음 해방선까지 테크 느긋하게 올리고 있을 틈이 없지.

해방선 싸이클론 둘다 애매해서 생각도안함
그거 뽑을려고 투자하는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해병뽑느게나음

저는 공유 저그 골드이고 어제 오늘 한 테란전 판수가 한 10판이 정도 뿐이라서 데이터로서 크게 가치는 없는데요.
제가 상대한 테란들은 10명중에 8명은 해방선을 축으로 하는 메카닉 빌드를 썼습니다.
근데 그 밑에 붙이는 병력은 다양하더라구요. 기갓병, 탱크, 토르, 등등
초반에 싸이클론으로 멀티를 엄청 늦추면서 해방선이랑 같이 오는 타입도 있었습니다.
싸이클론이 여왕을 잘 잡더라구요.

제 결론은 어제 오늘 골드에서는 10에 8명이 해방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