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겜방갔다가 꿈같은 광경을 보았음;

스투 접속했는데 뜬금없이 

 

 

 

 

가까운 플레이어가 7명이 뜨길래

 

 

 

이게 뭐야 다들 망각의 속사........... 아니 그거 공유 안사면 못하는건데

 

 

 

하물며 지금 살 수 있는 건 북미든 대만이든 뭐든 다른 나라 쪽으로 사야 하는데 그럴리가;

 

 

 

 

 

하고 대충 음료수라도 하나 사러 카운터 가면서 살펴 보았는데 세상에

 

 

 

 

 

중딩 6명이서 3:3 팀플하고 있었음;

 

 

 

 

지들 말로는 무슨 피방값 내기 같던데 세상에나

 

 

 

 

 

나머지 1명은 자날 캠페인 하고 있었고.....

 

 

 

 

 

 

믿을 수가 없었음; 중딩들 사이에선 게임이라면 롤이 갓 아닌가;

 

 

 

 

꿈만 같은 광경을 실제로 보니 ㅎㄷㄷ함.....

 

 

 

 

 

 

처음엔 이게 플엑러들이 자주 꾼다던 꿈인가 했는데

 

 

아무리 봐도 진짜 현실에서 일어난 일.......

 

 

 

 

 

 

여러분 스투는 역시 글로벌 흥겜이었습니다. ㅠㅠ

네.. 이제 꿈에서 깨는일만 남았습니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꿈에서 못깨어나시는분

꿈에서 꺠어나세요 용사여

밤 열시가 돼면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제목이 낮이네요 ㅋㅋ

네 다음 꿈

드래곤볼 모으셨네..

이런걸 스갤문학이라 부르던가

내가 남기고 싶은 댓글 이미 다 써져있네.. (절레절레) 소설도 정도껏 써야지...

말이 또 안되는게 있음. 7명 지네들끼리 스2를 그 피시방에서 진짜로 하고 있었다고 칩시다. 근데 자기들이 스2를 하고 있는데, 그걸 알아보는 스2 유저(글쓴님)가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고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죠.. ㅋㅋㅋㅋㅋㅋ

가끔 애들이랑 스2하러 가면 몇명씩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함

네다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