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어제 프로리그 KT 승리 축하 +_+

악성 팬으로서 잘한 건 잘했다고 해주는 것이 팬으로서 응당 맞는 도리.

 

1경기 [김대엽] 선수가 발리는 것을 보고

그래도 프프전 동족전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참긴 참았는데...

결과를 보니 잘 참았음.. ^^;;

 

CJ팀 자체가 약화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예전에 개인리그에서 보여줬던 걱정들은 그나마 덜보여서 다행.

 

앞으로도 꾸준히 잘해주길 바람 >-<;;

 

글구 IEM [전태양]선수에 대해...

예전 같으면 폭풍 화가나서 악성 글을 적었겠지만..

상대가 상대인 만큼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기에...ㅠㅠ

 

아무튼 오늘 [강현우]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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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곤 헀다만..

 

솔직히 힘들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