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공유 래더에 적응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시작 일꾼 12기인 것도 손에 익혀보고 싶고, 시작 자원 줄어드는 것도 체감해보고 싶긴 한데 

워낙 밸런스 패치만 해도 자주 나오고 있고

기사도 해설이 크게 변화 일어날 거라고 한 거 봐선 밸런스 패치 그 이상의 뭔가가 나오려는 모양인데

지금 공유 사전 예약하는 건 그냥 캠페인 용도로 봐야 될까요?

공유 래더를 뛰어도 또 언제 뭐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캠페인만 하려면 좀 나중에 사도 될 거 같네요

난 ㅅ2열성팬이야 하면서 자뻑할수있음

래더에 적응하는 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비슷한 실력대(=게임 이해도)의 유저들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크죠. 이전까지는 만나는 유저의 실력이 들쑥날쑥했으니까요.

새로 나온 유닛 써보는 재미로 하는 거죠

유닛의 이해도 같은거는 초반에 빨리 익혀서 좋겠지만. 게임 나오면 결국 게이머들이 이끌어가는거라 딱히 득될거 없는것 같아요

그냥 새로운거 하는 재미로 돌림

그래서 저도 정발전까진 군심만 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