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선을 범위 공유에 데미지 45로 하는게 더 좋을듯

지금 상태로는 테란이 밀리면 길목에서 해방선 라인 잡아두면 저그는 기생폭탄 말고 뚫을것도 없음

기생 폭탄이 더 문제 같은데... 해방선 지상 모드의 대미지가 너프되어 햔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대미지를 너무 너프 시킨 감이 없잖아 있고 그리고 해방선 지상 모드 문제는 저그를 너프해서 타종족과의 밸런스를 맞춘 뒤에 얘기해야겟죠?

기생폭탄은 너프 안될리가 없음. 그리고 지금 해방선 지상모드는 교전보다는 혐영쪽에 더 맞는 기술이라

범위 공유 되면서 80 근접한 데미지가 되어버리면 저그는 잡을 수단이 없음. 님이 말씀하신 75가 되면 풀업시 지상유닛으로는 히드라가 한방 여왕 2방 감충 한방이라 너무 높아짐

공대공은 저그가 팔에 너무 짧아서 해방선 10기면 접근을 못하고

ㄴ 문제는 지금 지적하신대로 해방선이 그정도 위력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저그가 타종족을 씹어먹고 있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는 게 문제점인 겁니다. 일단 저그가 타종족에 비해 너무 앞서나가는 점과 메리트인 점을 너프시키고 나서 해방선의 너프를 생각하든 말든 해볼 문제에요,

충분히 해방선은 지상 모드는 사기인 점이 맞아요. 그런데 지금 왠만한 저그 한다는 저그 유저들은 그런 사기스런 부분조차 씹어먹을 정도면 저그한테 얼마나 밸런스가 기울어져 있는지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기생폭탄은 당연히 너프 됨. 럴커는 기생폭탄만 없으면 공중으로 저격하거나 탱크 라인 잡고 바이킹으로 살모사 못오게만 해 주몬 되니까요

dk가 저사기를 그냥 지켜볼리가 없다고 생각

ㄴ 사실 후반에 가장 문제점은 기생 폭탄이 맞기는 한데 초반에도 저그가 타종족 상대로 밸붕이라고 여길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후반만 문제면 이러지도 않죠. 시작점 자체도 저그가 타종족에 비해 앞서나가는 게 많은 것이 현실인데. 어차피 블리자드도 나중에 대대적으로 손볼 생각이 없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 기다려 봐야죠.

그런점은 타종족의 운영이 재차 발달하면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베타 하는동안 계속 문제가 되면 다시 롤백을 하겠죠

지금 보면 보급고나 수정탑 타이밍도 에메하죠

해방선 딱히 사기도 아닌거 같은데
기생폭탄 아니더라도 납치하면 모드 강제로 풀림

진짜요?

그건 몰랐네

[D.K]// 대미지 자체만 보면 사기급이긴 한데 지금 공유의 저그가 그냥 저그가 아닌지라...

모드해제 쿨이 줄어들어서 예전만큼의 호구는 아닌데 하여간 납치가 모드는 강제해제시킴

그리고 저그의 시작점 자체가 타종족 유저들이 불공평 하다고 말할 수준이라서 이걸 단순히 타종족들의 초반 운영이 발달하기를 기대해 본다는 게 썩 와닿진 않아요.

저그가 이런말하면 찔리지않음?

ㄴ너프가 된다는 가정 하에 쓴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