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인이 전작과 스2를 짧게 비교한 요약.

스1 : 빌드가 한개뿐, 나머진 다 운영싸움, 운영법이나 빌드가 거기서 거기. 새로울 것이 없다.

 

스2 : 너무 자유로워서 망한 케이스, 초기에 나온 불만중 하나가 '타이밍이 이상하다 펌핑/시간증폭/지게로봇-부속건물이 다 뭐냐 ' 인데, 그이유가 여기 있다, 3병영 찌르기, 사신더블, 생더블, 화염차 더블, 해염선, 1/1/1 지뢰드랍, 은폐밴시 등등, 한종족만 해도 고려할게 넘쳐나는데, 타종족것 까지 다 신경쓰면 미칠 지경이다.

 

* 지인 왈 리그 오브 레전드는 픽이 고착화 되어가고 있다고 하던데...

스2는 그렇게 생각한다치고 스1에 빌드가 하나?

ㄴ고착화...가 맞으려나... 아무튼 고착화가 심각하다고 말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빌드가 적은 편인 저그도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것만 6~7갠데 그냥 스1을 깊게 안해보신 분인듯

그리고 롤은 오히려 요새 다양한거 더 많이 나옴

스1 저테전 테란은 사실상 레메 하나 아님? 전진배럭같은 날빌류 제외하고

ㄴ스1 저테전도 나름 발리오닉 레메 메카닉 SK테란 이 있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스1 테저전은 그냥 기승전레메 아닌가

스포츠로 비교하면 스1은 복싱 스2는 종합격투기

레메는 빌드가 아니라 체제죠. 그런식이면 스2도 바이오닉 빌드 하나라는 소리 듣게 됨

스1 저테전 노배럭/1배럭 더블 시작해서 선엔베 이후 5배럭 그냥 무난하게 3배럭 이후 테크 혹은 발리오닉 투스타 레이스 아니면 아예 본진 2배럭 스타트로 성큰밭 뚫기 등등 많은데.

메카닉 스타트해서 골리앗 터렛으로 뮤탈 막고 바이오닉으로 체제 바꾸는 골리오닉이라던가.

스투는 유닛들이 업그레이드는 고작해야 한개 정도거나 소수 운용으로도 일꾼 왕창 털 수 있는 애들이 많은데 스타1은 하나 팔려면 업글 몇개씩 하고 진득하니 그거 많이 뽑아야 효과 나오고 그러다보니까 빌드 가짓수가 적어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