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문제는 그냥 맹덕에있음

타종족전과다르게

 

테저전은 그냥맹덕

 

근데 왜이게문제냐 바로바로 그즉시 즉발화력이 좋음

 

역장같은거없는 마이오닉에게 너무 효율이좋음

 

패턴은 저그가멀티 더빨리먹는다 - 테란은 저그지역 멀티치러간다 

 

그러나 저그는 병력을 모은대로 바로 그자리에서 맹덕으로 병력교환한다

 

이거 무한반복임

 

이러다 보면 뮤탈1~2기씩계속쌓이다가 여유생기는순간

 

테란 헬게임 시작함

 

테란33업이랑 저그 22업이랑 싸워도 저그가컨잘하면 이기는 이유가 맹덕

 

 

진짜 수정탑 박듯이 건설로봇 데리고 다니면서 벙커 박아야되나.. 맹독 막 달려오면 뭐..

맹덕보다는 뮤탈이 진짜 문제라 봄. 맹덕이야 비싼 유닛이니까... 근데 뮤탈은 쌓이면 견제고 컨이고 다 우선권이 저그에게 넘어감.

뮤탈이 테란본진에 오는 순간 뭐 이미 주도권은 저그한테

현재는 아무래도 무탈이 좀 더 큰 듯
테란이 주도권을 잡아야 무탈이 안쌓이니까 지뢰를 별로 찍지를 못하고 나가다보니 전투에서 저그가 이기는게 좀 많이 나오는것 같음..

뮤탈은 후반가서 op라고생각하고 초중반 타밍을 보면 테란이 분명히 이득보고 교전컨 아무리잘해도

저그 멀티지역앞에서 맹덕바로바로 쌓아서 병력교환해버리니깐 테란어리둥절하다가 다쓸리는게 일반적인 양상이더라구요

맹덕이 결코 싼 유닛은 아니라서 글쎄요... 결국 뮤탈이 없으면 맹독충을 아무리 쌓아도 그냥 의료선 타고 다니면 되는 거라서. 이런 테란의 유동적인 병력 움직임을 제한하는 뮤탈이 가장 역할이 크다고 봄.

근본적인 문제는 맹덕이 맞긴 맞음

사실 손대기도 맹덕이 더 좋음. 토스전에 별 영향이 없으니까.

문제는 이 유닛 자체는 건드리기가 매우 곤란한 유닛이라는 점임.
토스전에는 영 쓸모가 없고
테란전에만 극도로 좋은 이유가

경장갑 추뎀때문인데, 스펙 건드리기가 참 애매함

그리고 광물만 드는 해병과 가스가 드는 맹독충을 교환하면서 회전력 싸움을 거는 건 테란의 기본적인 전략인데 굳이 문제 삼을 필요가 있나 싶음. 병력 교환에서 이득을 보는가 손해를 보는가는 손싸움인데.

메카닉돼지// 가격문제가아니에요 어차피저그는 +멀티하나더먹고 그자원으로 반땅이상만가면 되는거니깐

군심은 지뢰사기로 시작해서 끝가니까 반대로 맹독이 사기소리 들음ㅋㅋ 개인적으론 걍 맵

명불허전 테타늄.....

테란도 멀티를 더 드시면 됩...

자날초기 유닛을 지금와서 문제라고 제기하면 글쎄요 신빙성이 있으려나..

신종 어그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