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프프전 우모 카운터로 이런건 어떨까요?

분열기에게 체력이 50프로 이상 깎인 적 유닛을 파괴시키는 스킬을 도입해서

체력 150이하의 우주 모함을 2~3초 내외의 텀을 주고(종족전쟁 여왕의 감염과 같이) 파괴하게 하는거죠

로봇공학 지원소나 기사단 기록 보관소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것으로 하고요

 

대신 환류랑 반대로 사이오닉 에너지가 없는 유닛에게만 적용되어서

전순, 모선 등에게는 적용 안되어서 테프전 후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고..  

 

프프전에서도 상대적으로 열세인 테크의 유닛들로 후반전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관문 유닛 밖에 뽑을 수 없는 토스가 함대토스를 상대로 도망자 토스를 시전하면서

추적자로 꾸역꾸역 우주 모함에 딜을 넣고 마무리를 분열기로 해서 우주 모함을 한 기씩 한 기씩 파괴하다가

마침내 역전을 이뤄내는 그런 상황말이죠

종족전쟁 여왕의 감염은 또 뭐임

ㄴ사령부 감염시키는 기술 말하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종족전쟁이 부르드워 말하는거에요?

ㄴ네

아 뭔가 유즈맵얘기하는건줄 알았음. 특정유닛한테만 쓸수있는 스킬은 너무 한정적이니까 별로인거같아요 분열기도 로공유닛에 가스괴물이여서 고급유닛인것도 있어서 뽑을수있는 양도 한정되어있고.

ㄴ아직 베타를 안해봐서 프프전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프프전 중반 타이밍의 분열기에 뽑지 않나요? 그걸 어떻게 재활용하면서도 프프전 후반 상황이 고착화되는것을 막고자 하는건데..

그렇긴한데 분열기를 많이뽑는것도 아니고 프프전에서 한쪽은 후반에서 스카이가있는데 남은 한쪽이 관문유닛으로 상대해야되는건 이미 게임이 기운거여서.

공허포격기 사거리 업글 고려가 그래서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함... 사실 저그 스카이나 테란 스카이가 조합만 갖춰지면 지금 토스보다 훨 쎈지라

애초에 탱이나 딜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렇게 되도 절대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