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도 그렇고 티원이 조성주대비를 빡시게 하는거 아닐까요

사실상 티원이 프로리그 통합우승하는데 가장큰적은 진에어라고 생각되고,

거기서 조성주카드만 이길수있으면 엄청 수월한것도 사실이고

실질적으로 개인리그에서도 선수들사이에선 조성주가 제일 강적이라고 얘기되는걸보면

타도 조성주를 잘 실천하는듯..

꼭 그렇다라기 보단 티원이 개인리그 프로리그 다 잘나가고 있어서...조성주보단 주성욱에 더 많이 발렸기도 하고

조성주를 잘 대비한다기보단 그냥 조성주에게 선수들이 강한느낌. 여태까지 진에어전도 보면 조성주는 별로 한게 없었음

그리고 가장큰적은 진에어가 아니죠 KT롤스터지

결승 누가 올라가든 꿀잼일듯

어윤수-박령우 -> 티원저그 원탑가리기
어윤수-조중혁 -> 콩....
이영호-박령우 -> 통신사더비 + 이영호
이영호-조중혁 -> 통신사더비 + 메카닉을 가장 잘이해한 이영호 ㅠ.ㅠ

통신사 더비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프로리그보시면 진에어가 더 결승가는데 걸림돌일거 같아요
제가 99년도 부터 스타봤는데 강민박정석있던 케이티에프도 티원이랑 통신사 빅매치는 되었어도
항상 다른팀들이 더 걸림돌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작년결승은 케이티가 이겼지만 이번시즌은 케이티가 프로리그에서 엄청 강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뭐라할까..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박지성있던 퍼거슨 말기 전성기쯤에도
맨유 리버풀이 레즈더비였지만, 실질적으로 우승을 위한 경기는 첼시전이었던것처럼..

케이티가 프로리그에서 엄청 안강한데 2라운드 준po에서 티원 떡먹였고 KT가 제일 강한거 맞습니다. 티원에 강한 선수들이 많거든요 주성욱이 대표적이고 거기에 이영호도 있고
진에어는티원만 만나면 거의 다 지는 팀인데요

으으 저저 보는것도 노잼인데 하는입장에서 암걸리는거까지 느껴져서 별로예요 ㅜㅜ
어윤수선수나 박령우선수한텐 죄송하지만 저저는 안나왔으면....

올시즌 티원vsKT 전적도 대등함. 서로 3대2 한번식 주고 받았고 한번은 kt 4대1 한번은 티원3대0 임

음.. 지금 티원이 1위로 포인트 거의확정인데, 결승오기전에 분명 케이티와 진에어게임이 있을텐데
진에어가 케이티에게 더 강하다고 보거든요, 그상황에서 진에어를 대비하는게 티원입장에선 더 우승할 확률을 높히는 것같네요

거기서 진에어가 kt 잡아주면 티원입장에선 바랄게없죠. 티원팬들은 KT가 도중에 떨어지길 대부분 바라고있습니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거든요

이번시즌 프로리그봤을때 진에어가 3라운드 연속 결승간것도 그렇고, 한국야구처럼 플레이오프가 바뀌었는데,
케이티가 결승가서 티원만나려면 씨제이나 진에어를 무조건 잡아야하는데, 진에어에게 좀 약하기때문에 진에어가 결승갈 저력이 더 크다고 판단되기때문에, 진에어를 대비하면서 전략적 동맹, 씨제이견제가 최연성감독에게 더 큰 그림이라고 보여지고, 케이티는 사실 4라운드 진짜 막장치면 플레이오프 못올라갈수도 있는마당이라..

그리고 케이티는 조중혁을 이길카드가 잘 안보이네요 토스로 조중혁잡기는 되게 어려울듯 싶은데 이승현도 조중혁한테 몇번이나 다전제에서 져벼려서..

ㄴ 어쩃든 진에어는 그리 걱정이안됨. 그냥 이번시즌처럼 진에어가 KT를 통합포시에서 떨어뜨려주기만 하면될듯

ㄴ 조중혁 이길카드가없다뇨 전태양이 있는데요 KT는 그리고 티원만 만나면 빡세게 하는 그런 모습이 있어서더 까다로움 선수들이 큰 무대 경험도많기도 해서

아니 걱정이 문제가 아니고 ㅋㅋㅋㅋ 진에어가 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제일 높은팀이고,
개인리그에서도 싱글토너먼트단계부터 제일 강력한게 조성주니까 조성주대비를 빡시게한다는 말인데
거기서 진에어와 조성주를 대비한다는것이 궤를 같이한다는 말인데 계속 케이티가 제일 강적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제가 케이티가 제일 강적이 아니다라고 한것도 아닌데.. 자존심을 위해선 리버풀을 잡는게 더 기쁘지만 우승을 위해선 첼시를 잡아야했던 과거 맨유같은 얘기를 한건데..

전태양이 조중혁을 잡는다는게 그것도 테란전이 좀 불안했다고 평가받는 조중혁이었는데
오늘 보니 조중혁 테란으로도 잘 못잡겠던데요..

ㄴ 조성주 대비를 굳이 빡세게 할필요가없다는 뜻임. 그동안 티원전에서 제일 부진했던 진에어선수가 조성주인데 차라리 대비하려면 다른 선수를 조심하겠죠.

ㄴ IEM예선에서 조중혁 떨어뜨린 선수가 전태양이죠 전태양이 조중혁 상대로 재미많이 보는 선수임.

조성주대비를 엄청 열심히했으니까 조성주가 제일 부진했다고는 생각안되시나여..
조성주라는 자타공인 탑급선수가 있는데 그선수가 우리팀한테 약하다고 그선수대비를 덜하다니..
그 선수대비를 엄청 해서 약하다고 평가받게 했다는게 더 맞는말같은데..

ㄴ 본문의 글은 차라리 KT한테 어울리죠. 우리팀 상대로 조성주가 제일잘하니까 조성주만 막자라는 마인드로 대비하는건 그 팀에 약한 선수들이 하는 행동이지 강한 팀이 왜 신경쓰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KT가 조성주만 잡겠다는마인드면 이해가 되겠는데

KT에게나 티원에게나 진에어는 프로리그에서 거의 100프로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팀중 하나고
거기서 조성주를 대비하는게 궤를 같이해서 케이티나 티원에게나 같이 적용된다고 보는데요?
제가 하는말은 그걸 가장 잘실천하는게 티원이라는 말인데 계속 케이티얘길 하시네..

ㄴ 아니 티원은 조성주 하나만 중점적으로 딱히대비할 필요가있는 팀이 아니라니까요.조성주에 강한 선수들이 가장 많은게 티원인데 오히려 진에어 모든선수들을 고르게 대비하면했지

어떻게 본문의 글이 케이티한테어울리죠? 케이티는 조성주에게 쓴맛을 많이 본 팀인데..

본문에 분명 가장 잘실천하는 팀이라고 해놧는데.. 글좀 잘 읽어주세요

ㄴ저게 가장 필요한팀이 케이티라고요. 티원은 딱히 조성주를 경계하는 팀이 아님. 조성주 잡을카드가 많은데 굳이 조성주 하나만 특정적으로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말이죠.

아 진짜.. 조성주 하나만 대비하라고 본문에 안되있잖아요.. 계속 핀트 어긋내지마세요..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위해서는 진에어를 대비해야한다 -> 거기서 가장강하다고 생각되는 조성주, 개인리그에서도 제일 강적으로 선수들 사이에 평가된다. -> 타도 조성주를 제일 잘 실천하는팀이 티원이다.

아니 실천을 제일 잘한다고요

스타투라는 게임에서 우승하려는 선수나 팀중에 조성주를 꽁으로 보는 선수가 있을까여
우승권선수는 전부다 대비할텐데, 거기서 실천을 제일 잘한다고요..................................

ㄴ 그러니까 타도조성주가 아니고 그냥 모든선수를 상대로 고르게 대비한다고요. 티원에 가장 강한건 조성주가 아니고 김유진이겠죠 오히려 조성주는 티원상대로 쭉 부진한선수인데요.

조성주가 대단한 선수는 맞지만 티원입장에서 특별하게 여길 상대는 아니라니까요

제가 진에어가 제일 강하다고 해놨나여.. 제일 강한 적이라고 해놨져..
뭐 그렇게 해석될 여지도 있지만, 제가 댓글쓴거 보시면
프로리그 통합플레이오프 룰이 바뀌어서 케이티는 어쨌든 진에어를 넘어야 티원을 만날수있는데
그과정에서 님 말대로 케이티가 진에어한테 약하니까 진에어가 결승에 올라올확률이 높다고 말했고,
그래서 강한적이라고 표현한거에여

ㄴ 조성주만 특별하게 대비하는게 아니고 차라리 진에어의 모든 선수를 상대로 균등하게 대비하는 팀이티원이죠.

아 말이안통하네요 그만해요

네 저도 말이 안통하네요 수고요

조성주'만' 대비하라고 해놓은적도 없고,진에어가 티원에게 제일 강하다라는 말 한적도없고 티원이 조성주만 대비한다는 말도 안했습니다.. 보고싶은것만 보시는지.. 그만합시다

ㄴ 네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