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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7 11:16:26 KST | 조회 | 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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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에 대한 고인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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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공허의 유채꽃 방송을 통해 공허의 유산을 플레이한다. 공허의 유산도 많이 플레이 했을 텐데, 어떤 느낌인가?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 군단의 심장보다 게임이 어려워졌다. 유닛마다 다뤄야 할 기술이 늘었다. 최근 다른 게임들은 전부 조작이 쉬워지고 있다. 하스스톤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도 간단하고 쉬운 조작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전략과 전술로 팬들을 끌어들었다.
하지만 공허의 유산은 반대로 가고 있다. 게임 진입 장벽이 높다. 이미 이야기했지만, 모든 유닛에 스킬이 생기고 기지의 자원은 빨리 바닥난다. 블리자드에서 지향하는 목표가 있겠지만, 나는 일반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어야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공허의 유산은 너무 어렵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나조차도 정신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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