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체제의 단점 중에 하나가 하부리그가 너무 불필요하게 축소되었다는 것

개인적으로 가장 큰 단점으로 꼽고 있거든요. 모든 리그가 WCS 체제에 종속화 되었기 때문에 여러단계의 하부리그를 거쳐서 철저히 실력을 거르는게 중요했는데 이 과정을 거의 다 생략하고 하부리그에서 한번만 통과하면 본선이다 보니까 이전보다도 OME가 속출하게 되는 빈도수가 늘어나게 된 건 어찌보면 당연하죠.

 

진짜 코드A 1~3라운드와 승강전 제도가 있을 때는 진짜 이보다 더 완벽한 하부리그 제도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후;;;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없는게 좋은데 코데이만 봐도 눈썪의 향연.. 오늘은 챌린지여도 이정도니

이런건 있던데?. 그한판 대진이 빡쎄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