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대엽의 전략을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해석 할 수 있음

토스가 빠른 우관 타려 할 때 건설로봇 정찰 오면 510은 99% 막힘. 건설로봇이 2가스에 수정탑 보면 전진우관 예측함. 때문에 빠른 건설로봇 정찰을 의식하고 입구를 막은 것.

 

다만 이렇게 입구를 막으면 잠깐은 빌드를 숨길 수는 있지만 결국 '나 뭔가 한다~'하고 광고하는 꼴임. 다만 조금이라도 빌드를 숨길 수 있기 때문에 건설로봇 정찰을 당해도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생김.

 

즉, 김대엽의 입구막기는 애초에 일꾼 정찰을 배제하지 않고 꺼내든 수라고 봐야 함. 결과적으로는 예언자도 막히고, 인공제어소도 터지고... 했지만 아무튼 

이게 맞는 말인거 같은데

정찰 배제가 아니라
정찰 차단이 목적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