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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28 17:16:58 KST | 조회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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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그의 한계를 보여준 결승이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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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원도 엄청나게 준비하였을텐데,
진짜 현래더 별마인 저그로써 진짜 밸런스문제가 크다고 생각이되네요..
프로게이머들 인터뷰부터, 전문가(최연성감독 등)의 말까지 나오고있는 상황에서도 군심끝날떄까지
패치할 기미는 없어보이고.. 한지원 팬은아니지만 같은 저그로써 진짜 아쉽네요..
사소한교전부터 컨트롤 여지는 토스한테 있고, 저그는 자리잡고 진영어떻게하면 더 잘싸워나갈지,
상대방이 역장 삑싸리 나길 기도하면서 어택땅찍는것도 말도안되고,
토스는 잘하면 잘할수록 역장 잘치고 점멸컨 좋아서 저그가 업그레이드, 생산, 초중반의 두려움을 모두 오점없이 해도
이기기가 힘든 상황인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양대리그에서 우승한 프로토스가 사기라기보단, 저프전의 밸런스는 진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되고,
저처럼 순수하게 즐기는 아마추어보다 자신의 땀과 노력을 쏟아붓는 저그 프로게이머들을위해 패치좀 됬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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