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게임 양상

1. 어떤 종족전이든 다양한 조합을 쓸 수 있다.

테란이라면 바이오닉과 메카닉, 저그는 뮤링링과 바드라, 토스는 로공체제나 스카이 토스등의 다양한 조합을 어떤 종족전에든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다양한 게임 양상을 보여준다.

 

2. 소모전 위주의 싸움

한 방 싸움에 있어서는 소모전이야 말로 밀고 당기는 맛이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싸움양상이라고 생각함.

 

3. 적당한 견제 수단

견제는 변수를 만들고, 보는 눈을 즐겁게 하며 컨트롤의 측도가 되니까.

 

4.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투

 

사실 견제 수단은 이미 군단의 심장 들어서 세 종족 모두 거의 완벽하게 갖췄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유에서는 다양한 조합과 소모전 위주의 싸움을 할 수 있도록 유닛들을 설계하는 한편, 전략적 가치를 지닌 지형지물도 추가시켰으면 하는데, 어떻게 된 게 견제 수단만 늘이고 있어...

견제수단이 완벽하다니 스1부터 저그는 쭉 뮤탈인데
가끔 링돌리고

견제수단..
감염충 잠복이동해서 감테 뿌리는걸 말씀하시는건가

ㄴ 저프전은 뮤탈만으로 한계 있다는 거 인정. 다만 테란전은 뮤탈만으로도 충분함.

뮤탈 말고 딴것도 줬으면 좋겠어요. 군숙같은거 말고

뮤탈만 있는게 견제가 불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견제수단이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테 견제, 잠복바퀴, 드랍 다 견제입니다. 항상 완벽한 견제는 없지만 다 어느정도 효율성이 있다고 봅니다.

견제유닛이 견제 그 자체를 위한 유닛이 되어서는 안되고, 병력에서 견제에 적합한 유닛 구성을 차출해서 가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