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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21 14:24:50 KST | 조회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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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스2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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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작년에는 그마 140위까지가 지망생/아마추어 커트라인이었음
2-1. 최근에는 그 커트라인이 그마 100위 정도로 올라감
2-2. 비슷한 현상으로 예전에는 휴점 강등당한 프로 계정이 많아서 마스터 3~40위가 그마 승급권이었는데 지금은 20위권도 그마 승급이 어려움
3. 프로팀 소속 게이머들이 래더 연습비중을 줄이는 추세 (조성호가 별그마 계정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걸로 보아 모든 게이머가 그런건 아닌듯)
4. 게이머들이 래더 연습비중을 줄인다는건 팀 연습시스템이 없는 해외팀 소속 게이머가 연습하기 힘들어진다는 뜻
5. 실제로 현재 제대로 운영되는 해외팀은 팀리퀴드, mYi, YoeFW 정도
6-1. 해외팀의 축소는 곧 해외대회의 축소를 뜻함
6-2. 현재 남은 해외대회는 드림핵, IEM, 홈스토리컵 정도인데 모두 작년에 비해 축소되는 분위기고 mlg는 올해 사라지는 느낌
7-1. 해외대회 축소로 인해 외국인 게이머의 입지가 사라짐
7-2. 진로, 스테파노, 나니와, 스칼렛 이후로 한국선수급 외국인 게이머가 없음
7-3. wcs 해외 시청률도 떨어지는중
8. 해외선수가 사라진다는건 wcs 체제가 존재의의를 상실함을 뜻함
9-1.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공유 출시 이후 1년이상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wcs에서 스타2가 제외될지도 모름
9-2. wcs는 추가 컨텐츠를 공개하는 블리즈컨의 부가적인 존재가 아닌가 생각됨 (심지어 와우 투기장조차 wcs가 있음)
9-3. 공허의 유산이 출시되고 나서는 wcs 스타2의 자리를 오버워치가 대신하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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