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혁 왜이렇게 찌질해 보이지

말하는 투도 그렇고 볼때마다 뭔가 이상함.. 

뭐가찌질하단거지

난 오히려 다른애들보다 프로게이머중엔 괜찮다 느끼는데

오늘 준우승 하고 나선 엄청 쿨하던데

같은팀이라서 그런가 축하도 생략하고 소감도 똥밟은 느낌으로 다음대회 노린다고 끝내네

그냥 덮어놓고 싫어하는 투

조중혁 처럼 해줘야 좀 재밌다고 생각함. 진짜 서로 밋밋하게 재미도 없는 말 던지는 것보다 오늘처럼 서로 도발하면서 하는게 재밌어요. 둘이 친분이 있는 것을 아니까 불편하지 않고 좋게 들리는데

친분이랑 찌질한거랑은 다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