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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9 15:32:14 KST | 조회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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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액티브 스킬 아무리 늘어나도 상관없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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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신이 중후반까지 수류탄 던지고 있고 그럴 리 없고, 결국 각 타이밍에 해야 할 컨트롤이라는 건 정해지게 마련이라서 익숙해지면 다 할 수 있음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종족별 균형이 맞을 때 얘기임
한 종족은 컨트롤 아무리 해봐야 희망이 없고 다른 한 종족은 컨트롤하면 할수록 이득보고 안해도 싸움되고 이러면 곤란하단거임
군심으로 치면 지뢰 패치 이전의 프로토스가 그랬었고, 역장 상대로 바퀴가 할 수 있는게 없는 그런 불공평함 말이지
적어도 한 종족에 뭘 줬으면 대처는 할 방법이 있어야 전략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공허의 유산은 한쪽에서만 때리고(유리하고) 맞는 쪽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수밖에 없는 카드만 너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함.
특히 저그가 존나 세세한거 하나하나부터 다 버프임. 이러고 밸런스 맞추려면 도대체 얼마나 씹사기유닛을 추가해야 가능할지 감도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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