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군심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도 잉여라고 하는거 저그밖에

DPS 20% 상승인데 잉여소리 듣는 업글은 아드레날린밖에 없을거임

 

저글링 공업이 거의 딱 20% 상승인데 그럼 근접공업도 잉여니까 찍지 말았으면

200/200에 군락이라 찍기도 힘들고 저글링은 교전시 가다 죽는게 반 이상이라

찍으면 좋은데 찍기는 부담스러운?저그전 의료선 마나업같은 느낌

비교를 마나업이랑 합니까 저글링 아드업은 누르는 동안에 뭐 병력 생산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새로 건물을 지어야 되는 것도 아닌데

아드레날린 찍는 후반상황에서는 아날링으로 이득을보기가 힘들어서가 아닐지... 브루드워때는 게임후반이라도 아날업하면 저글링이 파워가달라졌었는데 스투에서는 비교적 그런느낌이덜함.... 순삭당하기가쉬워서인가

ㄴ그냥 굳이 비유하면 그렇다는거죠

아드업하면 공1업 효과정도된다면서여?
그렇게 잉여면 그냥 삭제하고 테란주쇼
해병 아드업 주면좋겠다
좋은거 가지고 있어서 잉여라고하면 어쩌란겨ㅋㅋ

다르게 비유해보자면 감시탑? 벙커업?같은거

마나업이랑 비교하거는건 좀 얼척없긴해도
일단 200/200인 가격이 공1업 효율인데 그것도 저글링'만' 적용되서 그런것도 있지요
그리고 후반전으로 갈수록 스1때비해 업효율이 워낙 좋은 유닛들이 많은지라
때리기전에 녹아버리는게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업 자체가 구리다기 보다는 저글링 본체 성능이 후반 갈수록 별로라서 아드업 효율로 저글링의 비효율성을 뒤집기 어렵다고 봐야 맞겠죠.

저글링 자체가 후반부에 구려지니깐 상대적으로 업글이 좀 창렬스러운건 맞죠
테저전 바이오닉대 뮤링링을 제외하면 후반부에 저글링을 주력으로 써먹지는 않으니깐

그나마 공유에서 아드레날린 상향으로 인해 멀티 테러에 나름 용이해졌긴 했죠

테저전에서 끝까지 뮤링링 갈 때 아드업 하고 안하고 차이가 어마어마함
공3업 타이밍에 사실상 공4업까지 되는 셈이고 해불 상대로 링 공속도 중요함 막타를 쳐야 하는데

특정한 상황일지라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없는 것도 아닌데 아드업을 두고 잉여라고 하는 건 저그들이 배가 부른거지 스2에 객관적으로 아드업보다 쓸모없는 잉여유닛이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후반에도 저글링 쓰는 건 테란전 밖에 없는데, 테란전에서도 아드업 저글링 자체만으로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인 건 사실이죠.

ㅋㅋㅋ 감염충 신경기생충

그리고 공속이 0.7에서 0.6이 되는 거니까 굳이 따지자면 12% 증가임...

딱히 군락이라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누를정도는 아님 그냥 군락가고 돈남으니까 누르는정도

가스 200이면..... 테저전이 팽팽하면 군락갈 가스도 잘안나오고 공3방3업 누를 가스도 빡빡한데 아드는 비싸기도 한데다가 정말 후반에 테저전 병력싸움에서 링이하는일은 거의없기때문에 안누르고말죠. 팽팽한상황이면 그상황에서 맹독찍는게 훨씬좋습니다.

저그 안해보신분; 감염구덩이에 군락가서 공3방3 공중공3업 눌러주기도 빠듯한데
실질적 증가치는 20%에 못미치고, 20%상승효과가 있을때는 건물에 붙어서 프리딜 할때 뿐인데

오히려 현 아드업이 잉여롭지 않다는 사람을 님뿐이 못봄

근데 막막함 그걸 어케 찍음 어지간히 저그기 한숨 돌려야 찍지;

뭔 소리들 하는겨 ㅋㅋ 저그가 빡빡할땐 군락을 못 누르지
일단 군락을 눌렀다는거 자체가 한숨 돌렸다 여유가 생겼다는 걸 의미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