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경우수 요약

1위 SK 2위 KT

남은 자리 두 자리


진에어 : 승리시 진출
패배시 MVP 패, 스베누 패(스베누보다 세트 더 따야됨, 동률시 재경기) 모두 만족시 진출

스베누 : 승리시 진출
패배시 MVP 패, 진에어 패(진에어보다 세트 더 따야됨, 동률시 재경기) 모두 만족시 진출

삼성 : 승리시 진출
패배시 진출 불가

MVP : MVP 승리, 티원 승리 모두 만족해야 진출

CJ : 진에어 승리, KT 승리, 티원 3:0 승리, CJ 3:0 승리 모두 만족해야 진출

CJ는 거의 가망없군

남은 경기가 프라임 대 처두션/진에어 대 삼갤칸/엠비피 대 케티/스베누 대 티원인데 삼성이야 생사기로가 확실하니 생략하고
진에어는 이길 확률도 높거니와 지더라도 엠비피 스베누가 질 확률이 높은지라 거의 확정이고 (다만 진에어 팬 입장에서 보면 마지막에 셧아웃시켜서 3위 보장받았으면)
스베누는 사실상 어려움. 티원을 이기는 것도 어렵고 엠비피 패배의 경우야 가능성이 있다손쳐도 진에어 패배까지 동반되어야 지고도 진출이라니... 그래도 전패 꼴찌에서 탈출한 것에 위안을 삼자.
엠비피도 불가능까지는 아님. 티원 승리야 거의 가능성 높고 어떻게든 에결까지만 끌고가서 최용화 꺼내면 주성욱이건 김대엽이건 비벼볼 여지는 있으니.
처두션이 어렵다고 하지만 진에어 케티 승리할 계산서는 충분하고 티원 3대0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마지막 상대가 프라임이라는 게 마지막 천운인 듯. 처두션 충분히 프라임 셧아웃 시킬 수 있음.

굳이 예상하자면 처두션 승/진에어 승/케티 승/티원 승으로 끝나서 티원 케티 진에어 올라가고 처두션이 기적적으로 막차탈 듯

승률 >다승 > 득실차 > 승자승 > 주의누적
프로리그 순위 산정 원칙임.
3라에서 스베누가 지네어 이겨서 동률뜨면 스베누가 진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