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 12기는 어째 좋다는 사람이 꽤 보이네.....

개인적으론 공유에서의 변화중에 이게 제일 최악인데;;

 

본진최적화가 너무 빨리 끝나서 정찰을 하기도 전에 이미 빌드가 결정되어버려서 보면서 맟춰가는 식의 플레이가 힘들고(의외로 

 

군심보다 빌드갈림으로 끝나는게 더 심하더군요) 초반에 맵이나 상대에 따라 뭘 생각할 여유도 없고 겜시작 10초부터 각잡고 

 

진지하게 빌드를 타야됨... 무엇보다 게임 템포가 정말 너무 빨라서 안그래도 한두게임 빡겜하면 지치는 스투인데 다시는 

 

키고싶지 않을 정도로 질려버림. 특히 4인용 맵은 시작하자마자 일꾼 보내서 원서치 못하면 진짜 이도저도 안됩니다.

 

그냥 게임 보기만 하는 분들한텐 초반에 일꾼 12개찍고 병영 짓고 이런 장면이 지겨울진 몰라도 게임 하는 입장에선 진짜 

 

최악이던데. ...

 

밸런스 관련으론 이게 저그한테 생각없이 너무 좋은 시스템이기도 하고, 처음부터 증폭마나 한번 애벌레 숫자 감소

 

이런게 있으면 모를까

정말 초반에 안정감이 없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임
제발 일꾼 찍고 정찰하고 하면서 천천히 시작하자고...

초반에 일꾼 12 뽑고 병영 짓는게 지루하다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
컵라면 3분도 못 기다릴 정도로 참을성이 없는 양반들인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패치하다보면 .............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 의견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