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로지망생 아마추어 30명은 넘나 모르겠음

현재 프로지망하는 아마추어 30명채 안되는거 같음

 

루키리그 참가자 보더라도 60명 정도 모아서

 

2개조로 나눠서 하는데 그 60명중에 재미로 참가하는 즐겜유저가

 

반이상 되는거 같고 GSL 이번 예선 보니깐 참가한 아마추어가

 

10명채 안되는거 같고

 

2013년 세기말 처럼 직접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서

 

위기처럼 안느껴지는거 같은데

 

당장 2~3년 정도는 현재 선수들 가지고 해도

 

5년 후엔 리그는 있는데 선수가 없어서 못하는 상황 발생할까봐 걱정됨

스1은 커리지참여해서 준프로-> 프로 이렇게됬었는데 스2는 그런시스템이없어서

뭐 당연한 수순인듯..이제 벌써 5년차 게임이고 확장팩 하나 남은거라.

10명도안되는걸로알아용

수준은 좀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리그가 선수없어서 안돌아가는 일은 없을듯

최근 몇년동안 데뷔한 게이머가 생각나는게 도유현, 김정훈, 남윤석, 김동진, 박한솔 정도
프로게이머 숫자는 이미 포화상태에 팀은 점점 줄어가니 당연한 결과죠

재작년까지만 해도 지망생들 20~30명은 있었는데 지금은 10명도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