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막 골드가 우울증 걸릴것 같음

게임 정말 좋아하는 겜덕후임

 

물론 지금도 많이하고

 

그런데 스투하고나서부터 친구들이 무슨일 잇냐는 식의 말을 자주힘

 

스투는 시작한지 한 3개월 돼 감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스타 자체의 문제인듯

 

5:5가 주인 게임은 지면 님탓이리도 힐 수 있음

 

그런다고 남탓만하는 그런놈은 아님

 

오히랴 내 탓을 많이함 '내가 잘 못해서야'

 

그렇지만 나혼자 못해서 지는일은 없기에 다른사람의 탓을 입밖으로 내진 않지만

 

생각으로만 조금 하고 위안삼음

 

그란데 스타는

 

지면 100%내탓임

 

자괴감 빠짐 -> 개우울

 

한두판 정도는 뭐 괜찮음

 

연속되면 미칠지경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더 한듯

 

그래도 스타 꿀잼 계속 할꺼에영 공유나오면 사서 열심히 래더합시다!

 

뭐 이런거 가지고 우울증을...

글쓰고 생각하니 스타때문이 아니라 내 성격이 문제네

즐기자고 하는 겜인데 굳이 내 탓 할 필요가 있나여..

근데 게임을 굳이 잘할 필요가 있음?
이런 생각을 품은 이후엔 좀 편해졌음

ㅇㅇ 프로게이머 할것도 아니고 게임 굳이 잘할필요 없죠. 즐기자고 하는 게임인데....
저는 그렇게 압박감 느끼면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런거 느끼면 부캐하나 키워서 연습하시면 괜찮아져요

ㅋㅋ전 예전에 연패하고 맨탈부서질때 아 ㅅㅂ 안해 족같네 하고 알트에프사 하고 나갓는데 몇분뒤 아 ㅅㅂ 다디졋어 하고 다시 스타접속함

원래는 저도 걍 즐기면서해야지~ 이런 마인드인데 하다보니 이 졌넹 이럴때도 많음 근데ㅋㅋㅋㅋㅋ 가끔내가 진짜 못해서 질때있음 그럴때 저런 현상이 빌생해서..ㅋㅋㅋㅋ
뭐 쉬엄쉬엄 해야 할 듯ㅋㅋㅋㅋㅋ

멘탈치료와 힐링에는 유럽섭이 직빵입니다..ㅋㅋㅋ

ㄴ ? 인터넷 연결 안좋은 유럽섭보다는
연결 나쁘지 않고 실력도 더 안좋은 북미섭이 더 좋지 않나 싶은데요...

어디 서버를 하던 나보다 잘하는놈이랑 매칭되기마련
유럽은 플래는 찍어봄

지면 내탓을 왜해요 무능한 dk와 멍청한 빡빡이탓을 하셔야죠

다른게임이나 다른취미를 같이하는걸 추천 ㅋㅋ 멘탈부서질때 잠시 쉬면서 다른거하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