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이 저그의 몰래건물을 잘 못찾는것같아요.

테란이나 토스의 몰래건물은 잘 찾던데 이상하게 저그 몰래건물은 못찾고 털리는 모습을 몰래 건물을 쓸 때마다 보여주네요.

저그의 특성상 몰래건물을 찾는다는 생각을 한다는 습관이 덜 들수밖에 없고
발업링의 정찰 차단 능력이 좋은 편이라 그라요

발업링하고 대군주가 내 앞마당 입구를 뻔히 보고 있는데 무슨수로 정찰

토스는 환상불사조?

테란전은 몰래건물 쓸만한게 없을것같은데 아닌가요?

환사조는 저그 본진 더블 트리플 에 테크 뭐 올라가는지 쿼드라 먹는지 보느냐 바쁨 ㅋㅋ

저그들이 가끔가다 한번씩하니 정찰습관이 안돼있는듯

최근 저그가 초반에 프로토스의 트리플을 저지하기 위해서 몰아치는게 많기 때문에 섣불리 환사조를 쓰기 힘든 것도 한몫함 역장 부족해서 파수기 다 잃으면 게임 터지거든요 옛날에 예언자 트리플을 저그가 내버려둘때나 환사조를 막 썼던거지

걍 자주 안나오고 보통은 점막안에서 모든 건물이 지어지니까 정찰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몰래바퀴소굴 몰래둥지탑 같은 수가 앞으로 자주 나오게 되면 몰래건물 의식해서 찾는것도 연습하겠죠

ㄴ 이게 정답 + 저그의 몰래건물은 생산방식 상 떼거지로 나오기 전까지 알 수가 없어서 못보면 걍 털림.

테란이 저그전 몰래건물을 본다는게 더신기함 거기에 딱 몰래건물이 있을거라고 스캔을 뿌리는것도 아니고

ㄴ테란전에도 몰래건물을 써요?

ㄴ 메카닉 상대할때 쓰긴씀
본진에 바퀴올려놓고 몰래건물 뮤탈로 턴다던지 바이오닉상대할때도 안쓰는건 아니지만..
빈도수가 적으니 못보신듯

저테전 그냥 메카닉하면 바퀴뮤탈 둘다 대비하고 보지 않음?

ㄴ 중반부터죠. 둘 다 대비하는게 완전히 된다면 테란 프로들이 왜 메카닉을 안쓸까요

ㄴ 그러니까 털리죠
토르 2~3기가 뮤탈 3기 있는거 때리다가
바퀴떼에 끔살당함

이때 상황이 탱크가 나오는중

완벽한 대비 말하는게 아니라 테란이 둥지탑을 보고 터렛 토르 찍는거보다는 그냥 특정시간대에 터렛 토르 올라가지 않나요?

메카닉전에 몰래건물의 효용성에 대해 얘기하는거지 메카닉 약해요 얘기하는게 아닌데

ㄴ 그거 노리는거로 바퀴떼가 나올수도 있는거고 당연히 토르만 쭉찍했는데 뮤탈오면 다행인거죠

그건 몰래건물의 효과라기보다는 그냥 양상이 그런거잖슴...

효용성에 대해 애기한게 아니고
쓰냐 안쓰냐에 대해서 말한건데

싸우지 마요

효용성이 없는데 왜씀...

효용성이 없다고는 안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