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공격하는 것보다 수비하는 쪽이 더 유리하다는 걸 잊어버리는 것 같음. 게다가 서로 국력이라도 동등하면 모르겠는데 학자들의 견해도 대략 촉이 위와 6배 이상의 국력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만약 제갈량이랑 사마의의 위치를 서로 바꿔 봅시다. 사마의가 제갈량만큼 했을 것 같아요?

근데 촉이 위보다 수비가 더 용이한건 함정

사마의도 중국 역대급 지휘관이라 아주 무시할 수는 없음.

BacardiGold // 의미없는 이야기인듯. 제갈량 생전에 촉이 수비한건 2번 정도 뿐이고, 그 외엔 꾸준히 공세유지.

ㄴ 애초부터 국력과 보급이 어느쪽이 더 원활한지만 따져 보면 제갈량이 사마의 못이겼다고 얘기 못합니다.

둘이 대회전을 했는지 누가 이겼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사마의가 장합조공하고 쫀건 확실한듯.
제갈량이 오장원에 멀티하고 수비일관에 대한 내부 불만에도 불구하고 버틴거 보면.
정작 사마의가 기동전의 고수인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