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쓴 스토킹대해서 자세히 적어봅니다

어떤 여자가 저를 아는채 합니다

 

 

그사람이 "너 **니?" 라고 말하더라고... 들어본적도 없는 이름이었죠

 

 

그래서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여자가 장난치지 마라면서 너 걔냐고 계속 묻더라고요

 

 

전 계속 부정했죠... 그리고 무시를 하면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 최단경로를 찾을려고 가니까 쫒아오더라고요

 

 

전 무시하고 방향을 확인할려고 갔던방향에서 반대방향으로 가더니 또 졸졸 따라옵니다

 

 

그쪽 방향이 아닌걸 확인하고서 다시 또 반대 방향으로 가니까 또 졸졸 따라오더라고요...

 

 

나중에 전철이 오더니 어디까지 가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단호히 알아서 뭐하냐고 말하고 전철을 탔습니다

 

 

전철을 타는동안 잠시 주위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안보이더라고요... 근데 계속 찜찜한 느낌이 들어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계속 두리번 거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야 그제서야 겨우 안심이 되더라고요

 

 

아침에 리플이 달린거 보고 몇가지 생각해봤는데 정말 그여자가 '도를 아십니까?'하는 여자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 보이더라고요

 

 

그런말 한마디도 안꺼냈지만 좀더 저한테 접근했으면 그런말 했을법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여자는 어디서 본듯한 사람은 맞긴한데 전혀모르는 사람인건 확실하더라고요 그리고 못생겼어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젊은여자한테 단호히말해버린건 내인생에서 처음인듯... 

보통 도를 아십니까는 2인 1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