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5-06-03 17:22:19 KST | 조회 | 197 |
제목 |
쵱이 2014년에 성과가 너무 없었음
|
아무래도 쵱이 올 당시에 이미 정윤종, 원이삭, 어윤수는 두각을 보였고 박령우도 임이 데려왔지 김민철, 김도우도 웅진, STX에서 이미 잘하고 있던 선수를 데려온거고
이신형도 T1 입단 전에 이미 4강 뚫어놨었고 거기다 공교롭게도 원이삭 정명훈은 팀 나가고 클라스가 확 달라짐 (정윤종 지못미 김민철은 14,15 둘다 성과가..) 이것도 T1 팬 입장에서는 몰라도 다른 사람 눈에는 엄연히 마이너스 요인
결국 선수 키워내는걸로 좋았던 건 김도우의 GSL 우승, 임이 데려왔지만 포텐은 쵱때 터진 박령우 둘인데 박령우는 개인리그에서 포텐이 터진 건 올해 넘어와서다고 프로리그에서 쏠쏠히 활약해줬지만 아무래도 전체적인 활약에 비하자면 출장 경기 수가 많이 적어서 당시에는 어떻게 포장해주기 뭣한 상황, 김도우는 ㅋㅋㅋ.........ㅠㅠ 번외로 어윤수의 연속 결승은 아무래도 어윤수가 결승에서 '영입' 선수들한테 맞고 준우승한거라 쵱의 평가에 찬물을 끼얹는게 아닌가 함
거기에 프로리그 우승 먹어도 시원찮을 전력이 통합 포시.... 4강 CJ.... 결승 KT... 다 안 좋은 기억뿐...
그런 면에서 올해는 긍정적임 정윤종 원이삭 김민철이 이탈했는데 이신형이 살짝 브레이크 걸렸지만 아직 GSL 남았고 프로리그 계속 잘하고 있고 조중혁은 이견없이 최연성이 잘 만들어낸거고 박령우도 어쨌든 작년에 비해 성과를 내고 김도우도 계속 상위권 클래스 유지 중 1~3라운드 성적도 무난히 순항 중이라 (2라운드 명장놀이가 좀 아쉽다만 ㅋ;) 올해 우승만 먹으면 평가가 달라질거로 보임 내 생각엔 어윤수만 다시 잘 복구해내면 최소한 작년같은 비판은 없을듯 ㅇㅇ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