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줬다는거 자체가 중요한 거임

어제 이병렬이 보여준 운영이 데드윙 최적화고 다른 맵에서 보여주기는 쉽지 않은건 분명함

 

하지만 아예 군단숙주라는 이름 자체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바드라만 저격하는 체제 타는게 요즘 메타인데

 

선택지가 있느냐 없느냐는 분명한 차이점을 만들 수 있음

데드윙같은 맵이 앞으로는 안나온다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토스가 좋다고 평가받던 맵이니

거기다 후반에 쓰지마라는법도 없고요.. 이병렬은 어느정도 초반전략으로 들어왔지만 후반 바드라로 간다고 했을때라도 연결체 테러는 효과가 볼수도 있다고 생각함

후반 바드라면 오히려 더 안 되는게 소모 유지비가 너무 세서... 진짜로 그냥 군뮤링으로 최대한 링만 버리면서 할 수 있으니까 이병렬이 잘 한거지... 바드라에 절대 못 섞는 자원 사이즈죠...

ㄴ 그렇군여 그럼 뮤링+군숙밖에 조합은 안되나 ㄷ

군숙5기+날식충업 가스1200에다가 땅굴에 들어간 가스도 무시무시해서;;

토스전보단 오히려 테란 메카닉 상대로 쓰면 더 좋음
메카닉 상대로 신군숙 쓰는건 WCS 프리미어에서 몇경기 나오기도 했고

흠.. 근데 테란상대로 사령부테러는 힘들잖음??

터렛밭 지어놓고 지뢰 심어놓으면 식충가다가 다 죽을거같은데

테란전에는 주로 빈집 군수공장의 반응로/기술실 파괴와 울트라리스크/다수의 여왕과 함께 라인 파괴 용도로 쓰더라고요

임팩트는 굉장했지만 저 가격이면 연결체 2개는 부숴야 본전 뽑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