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군숙 너프된거 아니었나요??

고작 군숙 5마리가 뱉은 식충인데 연결체 깨는속도가... 장난아니네요.??

 

 

패치에 식충 스펙업이 있었던가요?

 

 

너프만 되어서 안쓰인걸로 알았는데, 비용이나 식충 쿨탐면에서..

 

 

이병려루김준호전에서 식충 자체가 엄창 쌔진 느낌이건데 맞나요?

Dps 올려줌 ㅇㅇ

ㄷㄷ...dps..공셕력 면에선 장난아니네여 결국 빨리제거하지 않는이상 터져나간다는 소린데..어쩐지 해설자들이 일꾼 순식간이라는 소리를 빽빽해대던게 dps때문이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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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와 날충은 버프죠
인구수, 가격, 쿨타임은 너프받았구요
근데 가격이랑 쿨타임이 쓰는데 제약을 너무 많게 만들어버렸어요

김준호가 식충어택을 광전사 소환으로 막는게 더 적절했을듯 ㅜ

dps는 25%정도 높아지고,
날식충 업글 생기고,
식충 내구력 업글 삭제(기본적으로 25초),
잠복안해도 식충 생산 가능해지고,
본체가 이동할때 식충의 방해를 받지 않게되고,
본체의 이동속도가 25%(?)정도 빨라졌음.

하향만 했던건 아닌데, 그 하향의 정도가 너무 컸죠.

아 이속도 버프구나

Mutalisk// 마지막에 거의 게임 끝난시점에 유닛 소환으로 수비하는거 보면 광전사 소환으로 수비하는 건 불가능해 보이던데요.

제가보기에는 병력이 미리 대기하고 있거나,
몇개의 광자포를 건설한다든가,
불사조로 카운터 치는게 가장 나아보임.

파점추 카운터는 확실히 나오긴 한거 같음.

저걸 파점추 카운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데 데드윙 말고 저런 형태로 수비가 가능한 맵이 또 있나요?
케스파컵에서의 저그들 날빌공세때처럼 대처법 미숙으로 당한거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광전사가 식충 엄청 잘잡아요 김준호는 계속 추적자 추가소환으로 잡을려했는데 차라리 광자포 박거나 광전사 뽑는게 급한 불 막기엔 더 나은 판단이였을 거임

에코맵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에코는 메카닉전에도 제가 날식충 써봤는데 앞마당-트리플이 본진으로 가는 길목을 감싸고 있는 형태라 날식충을 빈집용으로 사용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아무리 추적자를 소환했다고 하더라도 꽤 여유롭게 연결체를 깼던거 보면 유닛 소환으로 막는다는건 좀 어려워보이는데요.

광전사가 추적자보다 DPS가 40%가량 높아요 추적자보다 식충 훨씬 잘잡음..
추적자는 막고나서 전투에 합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식충을 못잡는다고 보면 되고
여러모로 김준호가 당황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를 몰랐음 조급해지니까 추적자는 계속 전진해서 무리한 교전 하게되고, 이병렬이 준비를 제대로 잘 해왔고 김준호는 당황해서 모든 플레이가 꼬였던 게임임

저도 광전사 dps가 추적자보다 훨씬 높다는건 잘 압니다.

좀만 생각해봐요. 식충 10마리가 대략 10~15초정도 때리면 연결체가 날아갑니다. 유닛 소환시간이 5초이고, 토스 플레이어의 반응속도, 광전사가 붙는데 걸리는 시간, 체력 60(?)의 식충을 잡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광전사라고 해도 소환해서 막기는 쉽진 않을 것 같은데요.

뭐 이론과 현실은 다르지만

뭐 제 판단에는 추적자 한줄 대신 돌광 한줄이 소환됬다면 식충 잡는건 순식간이라고 봅니다.
병력 소환으로 막으려면 추적자보다 광전사가 낫다는 거죠
광자포 건설도 필수적이였고
광전사가 히드라 프리딜 할 때 생각하면 되죠. 식충이 광전사를 치면 그시간에 수비병력이 올 수 있고 연결체만 때렸으면 터지기 전에 광전사가 식충 충분히 잡을 수 있엇을 꺼라고 봄
위에서 말한거처럼 데드윙 말고 저 전략이 통할 맵이 몇개나 될지도 모르겠고(해외경기에서 스누트가 군숙 써서 이긴것도 데드윙) 팀내에서 대처법 연구되면 금방 파훼될 전략이라고 생각함.

암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걸 파점추 카운터라고 보기엔 맵빨+대처법 미숙이라고 봄 광전사냐 추적자냐는 중요한게 아니고

토스가 광전사로 수비할땐 걍 식충도 광전사잡으면되죠; 걍 이거 카운터는 사람들이 이미 많이들 언급한 불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