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조중혁 저그전이 조성주 테프전보다 높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무난하게 운영갔다고 가정했을때

 

테란이 가장 이득볼만한 타이밍이 22업 타이밍인데

 

사실 겜 해보면 알겠지만 테통기한 있어서

 

그 테란의 강함이

 

정말 실낱같은 순간만 유지되는데

 

조중혁은 순간 반응속도랑 산개가 사기급이라

 

22업에서 이득을 엄청나게 봐서

 

그 실낱같은 타이밍을 엄~~~~~~~~청나게 늘려버림

 

그래서 테란이 소모전해도 저그한테 전혀 밀리지 않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참 어마어마함.

 

조중혁 현재 저그전은 적수가 없다고 보는데

 

조성주는 원이삭,김준호 상대적 우위에 선수들이 꽤 있어서

 

조중혁 저그전이 더 뛰어나 보임

 

 

사실 유리한 타이밍은 찰나라서 가만히 내버려두면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그것을 잡고 늘어지는 것이 진짜 잘하는 거죠.

ㄴ 진짜 테란의 저그전 그 타이밍이 토스 상대할때 토스가 거신+고기 조합 완성되는거 상대하는 타이밍보다 훨씬 더 짧고 노리기 힘든데 조중혁은 정말 대단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