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 너프된게

황금함대 토스가 거신을 안가도 되게했다는게 큰거 같음

원래 최종조합에 거신 안썼어여

원래라고 하기엔 거신안쓰고 다수집정관으로 밀어버리는 플레이는 김준호밖에 안했지 않나

혐영대전때는 거신 인구수도 안까우서 다 ㅍㅍㅎ 찍어서 라인전했음
고기는 은폐장으로 보호하고

제기억엔 4거신 3~4집정관에 남는인구수 전부다 폭풍함 고위기사로 찍고 거신으로 식충만 지우면서 라인전하는게 정석이였고 전구러쉬로 뚫던건 김준호 말고는 생각이 안남;

혐영 대전에 거신없으면 쪽도 못쓰는데 무슨소리...

폭스트롯 랩, 프로리그에서 나왔었는데
거신 인구수 많이 먹어서 점차 버려요.
어차피 모선 있으면 식충이 힘을 못써서 거신 필요없음.

저그들 생각잇으면 모선 뜨자마자 납치로 잡는뎅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109277
보시면 거신이 다 잡혀나가도 재생산을 안해줍니다.
모선을 폭풍이랑 환류로 지켜내면서 폭풍함으로 갉아먹는게 혐영 메타였음

식충의 압박땜에 토스병력들이 소극적으로 모선 은페장에 숨어있어야되는거하고 식충압박없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거하고 천지차이죠..

너프전엔 모선잡히면 토스가 적극적으로 움직이질 못했는데 비해 지금은 모선 잡혀도 상관이 없어짐.
이게 가장크다고 봐요

그러니까 김준호 뿐이잖아요 그런 방식으로 혐영 상대한게.
제가 말한게 저 경기랑 스타리그 예선 박수호와의 여명 경기인데

그거 꽤 예전 아님?
제가 아는 그마분도 저렇게 쓰셨고
거신은 점차 안섞어주던 추세로 알고 있는딩

모선하나에 의지하면 한번 잡히면 쭉밀릴텐데

군숙 너프 안하고 계속 게임이 발전됫으면 또 모르겠지만 군숙 너프 이전에 저런 방식으로 혐영 상대한게 김준호 뿐이였는뎅 저게 정론이고 메타였다 라고 말하긴 힘들죠

군숙 너프전하고 너프후하고 달라진게 머냐면 토스가 식충압박땜에 모선하나에 의지해서 고기생존 시켜주는데 납치에 모선 잡히면 거신없는 고기를 식충한테 노출될 수 밖에 없어서 모선잡히면 토스가 모선 다시 나올때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이질 못한데 비해서
너프 후엔 모선이 있으면 좋고 잡혀도 고기가 잡힐일이 훨씬 적어져서 토스가 모선있든 없든 적극적인 병력활용이 가능해졌다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봐요;

국내 혐영 경기수가 얼마 없어서 그렇긴 한데....
거신 소수로는 어차피 군숙에게 갉아먹히는거 못피하고
그렇다고 거신을 많이 찍자니 인구수가 너무 아까워서 래더에서는 점차 안쓰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