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지만 있어도 바드라 가능할듯..

아.. 굳이 뮤링링 할 필요도 없지만요^.~

바드라를 안쓰는건 그냥 테란이 업 따라잡으면 고자가 되서 그럼

저그도 33되면 싸울만해요

다만 33될때면 이미 쌓일대로 쌓인 의료선과 탱크때문에 더 버겁지만..

서로 33이면 해불 어택땅 해도 바드라가 털릴텐데

탱크도 필요없음. 그냥 의료선이 쌓이고 업만 맞춰도 바드라가 걍 져요. 그리고 규모가 늘어나면 더 더욱 바드라가 털림. 물론 200 갖추기전 바드라가 쌔니깐 사람들이 테란전 바드라 쓰는거지만

내가 저그할때 만나는 테란이 계급이 낮아서 그랬나봄

바드라가 프로경기에서 거의 나올수가없는게 유통기한이 다되는 타이밍(보통 해불이 22업이되고 의료선이 1줄반?이상 쌓임)이 프로레벨에서는 매우 짧아서그래요. 프로들최적화는 ㄹㅇ 장난아니
하위티어로 갈수록 그 타이밍이 늦게 와서 바드라가 매우 쎄보이죠.

그래도 아마추어단계에선 맵으로 죽이지않는이상 충분히 굴릴만함

테란은 불곰이 공업당 2가 올라가는데 저그는 바퀴가 공업당 2가 올라감

메인딜러가 히드라인데, 히드라 업효율이 구린데다가 의료선을 잡을 수단이 없어서 점점 저그가 손해보는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음.

테란이 안통하는 의료선견제 하다 병력 손해만 본 상황이 아니라면 22업되고 의료선이 8기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힘싸움으로도 안되죠.
바드라 33업이 의미가 없는게 바드라 체제가 8가스 먹고 장기전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6가스 22업에서 뽕뽑는 체제라.. 33업까지 가기가 힘들죠

뮤링링체제는 맹독충의 공업 효율+ 스플래쉬 유닛이라는 변수때문에 22업vs33업에도 불리하더래도 전투로 극복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바드라는 순수 개체수 싸움이라.. 업글 밀리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