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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30 00:50:33 KST | 조회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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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충 말고는 건들 수 있는 유닛이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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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그 2티어 유닛 놓고 보면, 잠복바퀴(땅굴업o) 히드라 감염충 군단숙주 뮤탈
이렇게 있는데 일단 바퀴는 기본유닛이라 전투스펙을 절대 건들 수가 없죠. 건든다면 잠복이동속도의 향상 정도뿐입니다.
히드라리스크도 건들기가 참 애매하죠, 잘못 건들면 올라운더 오버스펙 유닛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고 지금 포지션이 확고한
유닛이라... 뮤탈은 지금도 종빨리스크라 불리우는 판에 건들 수가 없고, 그럼 남은건 감염충이랑 군단숙주 두 유닛인데, 테크상으로
봐도 이 두 유닛이 감염 구덩이 유닛이기에 군락과의 연계가 자연스러워서 얘들을 버프해주는게 저그의 허리단계 유닛으로써
가장 적합한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군단숙주, 군단숙주는 롤백후 식충의 능력치를 조정하는 방향과 공유 군숙을 가져오는 방법이 있을 텐데,
군단숙주 롤백은, 혐영양상이 되돌아온다는 말이기에 양키놈들의 반대로 절대 가능성이 없을꺼임...그리고 후자는 저프전보다
테저전 메카닉혐영 상대로 더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결국 저프전 해결에는 영향이 적을꺼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보면 결국 남은건 감염충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프 방향으로는 진균의 중추뎀 롤백 또는 감테 알 체력 롤백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구요. 자날과는 다르게 군심에선 모선핵의 추가로
토스의 시작빌드가 관문더블류로 변했고, 자날과 비교해서 훨씬 테크가 빠르고 트리플 멀티를 가져가는 타이밍도 이르기 떄문에,
감염충이 어느정도 롤백되도 자날처럼 무참히 바감링에 소모전 당하다가 무리군주 뜨고 끝나는 그림은 많이 안나올꺼라고
생각해요. 자날떄는 바감링 소모전때문에 트리플 운영이 안되니 결국 막판에 투베이스 뽕으로 뚫느냐 무감타냐 싸움이였는데
군심에서는 모선핵의 존재때문에 발전속도가 빨라서 감염충이 버프되도 운영이 가능할 꺼라고 봅니다.
테란전의 경우에는 어차피 감링링 체제가 해탱 한방병력을 상대하기 좋은 체제지 마이오닉처럼 지속적으로 펼쳐지는 라인전
난전구도에는 뮤링링이 더 어울리기에 큰 문제는 없을꺼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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