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여러군데를 가더라도 꼭 있는 사람들이

맞춤법 고쳐주는 부류..

 

사실 중고딩들도 다 아는거고 알고는있는데 습관이라던가

 

인터넷 축약어 등으로 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굳이 맞춤법 테클 안걸어도.. 사실 대부분은 알고있는 내용..

 

 

방금전에도 바랬다. 이 표현도 바래가 아니라 바라라는건 거의 다 아는데도

 

굳이 고쳐준답시고 고쳐준게 빌었다..

 

잘 알지도못하면서 굳이 테클걸겠다고 건게 맞춤법인거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렇게 문법을 중요시 여기는분들이 대부분 띄어쓰기도 제대로 하지도 않구요.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사실 그것도 정신병이라 카더라군요.
지나가다 들은 이야기

별로 기분 나쁠 것도 없는뎅

문법나치

동등한 입장에서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는 자칫 상하관계라는 기분이들고 상대에게 불쾌함을 줄수있어요. 선의로 알려주는것도 듣는입장은 별로 안좋을수 있어요.

문법나치=전형적인 오지랖 넒고 예의 없는 인간

저도 맞춤법 지적하는건 기분별로 ㅋㅋ

걍 문법나치 무시하셈 걔들은 진짜로 싸이코임 예의라는 것을 모르는 인간

사람에 대한 존중과 예의보다 본인의 지적 능력을 과시 or 맞춤법등에 이상한 집착을 우선시 하는 인간이라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함

ㄴ그래서 피지랄 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규정이 문법만 지적하는 댓글달면 역으로 징계

ㄴ 동의합니다 ㅋㅋ

ㄴ 그럼 표준어와 맞춤법을 왜 배우고 공부함??
아예 청와대에 전화해서 없애자고 하시지요?
거참.. 표준어 제정을 그럼 애초부터 왜 한거임?? 참나원..

정작 지적하는 새끼들의 99%는 개나소나 알만한데 오타같은걸 굳이 껀수하나잡고 오르가즘 느끼는 새끼들

진짜 모를만한것을 알고 지적해주면 차라리 고맙기라도 하지

저도 한때 글을 일부로 현학적으로 쓰고 전문어휘나 일상생활에서 생소한 어휘를 써가면서 말 그대로 현학적으로 글을 쓰는 버릇이 있었는데. 진짜 지적인 분들은 상대 수준에 맞게 글을 쓰는걸보고 좀 느낀게 있었어요. 진짜 배운사람들이 보기엔 가소롭다고 느낄거같더라구요.

표준어라는게 웃긴거에요.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언어의 표준어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읍니다. 는 이제 표준어가 아니죠. 문법적으로 틀렸습니다. 근데 읍니다. 가 표준어인 시대도 있었죠. 언어는 시대에 따라 바뀌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바뀌는가? 사람들의 쓰임세에 따라 대세에 영향을 받는거죠.

인터넷 용어로 일부러 틀리게 쓰는거는 지적 안하는데 정말 모르고 틀렸을 거 같은건 지적함
내가 지적한건 거의 다 몰라서 틀리던데

그리고 원래 그렇게 써야되는거 알려주거든 일부러 그렇게 쓴거면 일부러 그렇게 쓴거라고 얘기하면 될일
굳이 기분 나쁘실 필요까지야

우리나라 진짜 표준어 보면 왜 이게 표준어지 싶은게 많음... 걍 돈벌려고 시험문제 만들려고 안바꾼다는 느낌을 많이 받죠. 일반적으로 쓰이는게 표준어가 아니라. 가끔씩 이게 문제집 팔아먹으려고 학원가가 로비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표준맞춤법 엿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론 안물어본건 굳이 고쳐줄 이유가 없는듯해요.

난 맞춤법 종자들 너무 싫음... 현실 반영도 안되서 일반 대화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준어란 느낌이 강해서. 일반 교양인이면 아마 학원가 국어 선생을 뜻하는게 아닐까 싶을때도 많고.

언어파괴 라고 하던데. 세종대왕이 현세에와서 표준어휘를 보면 아마 한글이 박살났다고 느낄걸요? 언어는 바뀌기 마련. 최신 교과과정을 배우는 학생이 아니고서야 바뀐 어휘를 모르는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고요. 학창시절 진짜로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 경우에도 선생님이 국어공부 시켰는데 그때도 안한사람이 넷상유저가 저격한다고 달라지진 않을거라봐요.

그런 오지랖퍼들은 괜히 넷상에서 병신같이 오지랖질하고 욕처먹을바에 그 오지랖력으로 지들 지인들에게
카톡에서나 SNS상으로 진짜 몰라서 연속해서 틀릴때나 지적질 해주는것을 권함

지딴엔 선의겠지만 정작 존나 꼴보기싫은 행동중하나임

드립이나 은어가 아닌 이상 대부분 몰라서 틀리는건데,
자기가 틀려놓고 뭐라하는 사람은 알려준 사람을 탓하지 말고, 본인의 무지함을 탓해야죠.

여기 문법 나치 한 명 추가요 ㅋㅋ 무지함 드립 나왔고요

알려달라고 한 사람 있나요? 남을 가르쳐려는 태도가 관계에 있어서 트러블을 조장하죠. 지적이란건 동등한 관계에서 생기지 않죠. 충고나 요청 까진 할 수 있어도 지적.. 좀 그렇네요. 결국 중고딩 수준 아닌가요? 국어국문 전공자가 아니고서야 한글에 신경쓰기보단 본인들의 전공분야에 더 신경쓰고 상대적으로 소홀해질수 있어요. 듣는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대화는 아무리 지적이여도 상대방을 좋게 볼 수 없다는것.

사람들이 그걸 모르는 것 같아요. 대화를 해보면 밑천 훤히 보이는데 겉치레로 있어보이려는척, 그런 마인드에서 기인되는 상황이 아닌가하네요. 무지함 이라는 저 소리도요.

문법나치 ㅋㅋㅋㅋ

당신은 타인에게 뭔가를 가르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 우선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우고나서 남에게 지적하십시오 ㅇㅋ?

참고로 오바마도 a, an 틀린적 있어요. 일반인한테 너무 강요하는게 아닌가싶네요.

듣는 사람이 원치 않는 호의가 기분 나쁠 수 있는 건 이해하는데(저도 기분 나쁜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호의를 못받아들이는 사람이 잘하기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이 중고딩 수준이지 성인들도 기초적인 것들 모르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저도 뭐 전공자도 아니고 맞춤법 안틀리고 사는거 아닌데, 최소한 내가 아는 만큼이라도 알려주면 좋죠. 자기가 부족한 부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으면 고마운건데 그정도가 아니꼬우면 어찌하나요. 결국 피해의식이라던지 속좁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ㄴ지적자가 지적하는걸로 화내면 거의 대다수가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뭐 그래봤자 '아전인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ㄴ 아전인수 정답인듯

피해의식이라니 ㅋㅋㅋ 진짜 본인 생각 밖에 하지 못 하는 것 같은데 받아들이는 이가 기분이 상한다면 하지 않는게 맞지요. 문법나치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기라도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필수적으로 지적 해야한다고 사회적으로 합의 된 것도 아니고 소수 문법 나치들 본인들 생각만으로 자꾸 오지랖 넒게 나대시는데 님들은 그럴 권리 없고 그런 행동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명의식을 갖고 보이는 족족 지적하는 사람도 그닥이지만
ㅇㅇ->ㅁㅁ 해놓고 '지적해서 ㅈㅅ요' 사족다는 놈들이 몇백배 더 꼴뵈기싫음 ㅋㅋㅋㅋ

성인들이 맞춤법 공부하고 삽니까? 생업하기 바쁘죠. 모르겠네요. 오바마도 하버드대학원 법학박산데도 a, an 틀리는걸 보면... 학력적으로 뒤떨어지는 분도 아니고요? 실수일수도 있고 정말 지적으로 부족할 수도 있는데 굳이 알려주는건 호의가 아니라 자신이 현학적임을 보이려는 수작으로밖에. 그런 호의는 호의가 아닙니다. 설령 문법이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논점을 흐리지말고 말하는 사람의 주제에 맞게 대화하는게 호의로 느낍니다. 대부분은요.

문법나치들은 답이 없음 진짜 ㅋㅋ 핵노답

내가 넷상에서 문법나치들 많이 만났지만 항상 똑같음 반응이 거의 앵무새급으로 비슷한 패턴으로 대화하게 되는데 그냥 차단이 있는 사이트는 무조건 차단임

오만이라고 생각해도 전 할말은 없는데, 지나가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있으면 원래 그냥 못지나가는 성격이라 그럽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람들끼리 너는 너 나는 나 나몰라라 사는거 질색이라서요.

자기가 기분 상해도 결국 뭐하나라도 틀렸던걸 알게되면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거라고 봐요. 전
대신 절 싫어하겠지만.

플레이엑스피 스타2 게시판은 공문이나 논문같은 공적인 공간은 아닙니다. 사적인 커뮤니티 일 뿐이에요. 맞춤법 틀리면 어떱니까?

참고로 못받아들이는, 안틀리고, 사는거, 피해의식이라던지 외 몇군데. 띄어쓰기 틀리셨어요 ^^

도와준다는 것 자체가 철저하게 본인만의 생각임 받아들이는 이가 그것을 민폐라고 생각되면 그 순간 도움이 아니라 오지랖 넒은 민폐일뿐임 그렇기에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 애초에 문법나치처럼 지적하지 않는 것이 좋음

예전에 어느 방송국인가 바른말 고운말? 뭐 그런 짤막한 교정 코너가 있는데,
그런 것처럼 아 내가 이거 틀렸군 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그게 왜 그리 아니꼽죠?
몰랐던거 알아서 좋은거 아닌가요? 전 제가 모르는거 알게되면 좋던데요.

그러니까 그게 님 가치관이지 모든이가 그런 것은 아니라니까요. 참 사람 답답하네 ㅋㅋㅋ 님 일상생활 가능하심? 이렇게 사람이 꽉 막히기도 힘든데

네 위에 어딘가 말했지만 저도 뼛속까지 이과생이라 허구헌날 틀리고 삽니다.
제가 아는 만큼 누군가한테 알려주면 충분한거 같은데요. 몰랐던거 새로 배우면서.

할말을 > 할 말을, 사람있으면 > 사람 있으면, 못지나가는 > 못 지나가는, 그럽니다 > 그렇습니다, 나몰라라 > 나 몰라라, 사는거 > 사는 거

이상 띄어쓰기 및 문법상 틀린거 지적합니다. ^^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생각하고 판단하지는 않아요. 그것에 대해 좀더 고민해보시면 답이 나오는데 왜 무조건 우기는지 모르겠네요.

허구헌날 > 허구한 날, 충분한거 > 충분한 거, 몰랐던거 > 몰랐던 거

그니까 말했잖아요. 기분 나쁜거 이해는 된다고. 제가 댓글로 제 가치관이 전부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관련 주제가 나왔길래 제 생각을 말해본 것 뿐이죠. 가치관이 달라 그게 공감이 안되니 댓글이 많아지고 있는 걸거고

것뿐이죠. 가 맞습니다.

아시겠나요? 대화가 안되고 일방적으로 지적만 하게되면 기분 좋을사람 없어요. 상대방에대한 존중은 주제에 맞게 상대방의 대답에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됩니다. 여긴 공적이지 않으니까요.

기분 나쁜 것 이해되면 하지마세요. 남을 존중하지도 못 하면서 누구를 가르친다는 거죠?

문법나치는 존중 받을 수가 없는게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죠.

위에 말씀하신 내용과는 다른데요. 논점 흐리지 말라고 하신 부분요.
띄어쓰기 지적하신 건 아는 것도 있고 몰랐던 것도 있고 하네요.

진짜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쪽지나 이메일로 몰래 알려줍니다
모두가 보는 공개 게시판에서 ㅇㅇ->ㅁㅁ 식의 댓글이 달리면

고마움을 느끼는 지극히 소수가 아닌 이상
대다수는 개망신 당하는 기분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아니죠. 공적인 곳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해야되고 여긴 자유롭게 할말 할 수있다고 보는데요?

아니 제가 공개 게시판에서 댓글 다는지 쪽지 보내는지 어찌 아시나요?
여기는 쪽지가 없으니 걍 댓글단 적도 있지만서도

ㄴ타 게시판의 경우 그런 경우를 종종 봐서 그냥 예시로 적은거지 그쪽을 콕집어서 말하는거 아닙니다

맞춤법 지적은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오지랖 넒게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 것과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언제부터 글에서 논지와 전혀 다른 맞춤법 지적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되었는지 의문이네요.

막말로 님 말씀대로 그것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라 하여도 그것으로 하여금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게된 다면 그것은 분명 옳지 않은 것이지요. 타인과 소통에 있어서 존중이 결여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말장난 하기는 싫은데,
본문에서 틀린 맞춤법 지적이면 자기 의견표현은 된다고 보는데요. 논점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위에 어딘가 말했지만 불쾌감을 주더라도 그 사람이 뭔가 배우게 되면 그게 더 나은 방향이라고 본다고요.
저랑은 관계가 틀어질 수 있겠죠.


덧붙여서, 낮에 글 쓰셨던 것들 보다가 1년 블럭인가 드셨던 걸 알게 되었는데,
분쟁으로 블럭탕 드신 분이 타인과 소통이니 존중 결여니 하는 표현은 좀 아닌듯?

그러니까 그건 이기적인 행동이죠. 진짜 위험한 사고 방식이시네.. 그리고 지금 논하는 것과 제 과거 블럭이랑 무슨 상관이죠? 그렇다고 제가 틀린 말이라도 했나요? 왜 제 과거로 논점을 흐리시나요?

불쾌감을 동반한 지적이 배움이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기분만 상하지 배움으로서 가치가 있을까요?

뭐 님은 답정너 수준이라 더이상 논해봐야 의미가 없겠네요. 본인도 본인의 행동 자체가 타인에 대한 불쾌감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그것을 감수하고도 문법나치로 행동하시겠다는데 뭐 제가 할 수 있는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되겠네요.

제 가치관 바꾸려고 설득하려 하지 마시라고요. 서른먹어서 가치관 어차피 안바뀌거든요.

블럭 얘기는 존중 계속 언급하시는게 영 별로라 적었어요. 존중과 거리가 있는 분 같아서.

남 문법 교정해주는거 하지 말라 주장하시는 분이니까
남 가치관 교정도 그만두세요. 전 제 가치관처럼 오지랖가지고 살거니까.

님 가치관은 어쩌건 상관 없는데 ㅋㅋ 남한테 기분 드럽게 지적질 하지 말라는겁니다.

기본적으로 남한테 기분 상할만한 행동을 하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못 하시는데 가치관 이전에 예의와 존중의 문제입니다 ㅇㅋ?

그니까 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이냐고요. 오지랖 싫어하면서
문법나치니 뭐니 하는 표현 첨듣는데, 별로 존중에서 온 것 같지도 않고

1년 블럭드신 분이 예의와 존중 언급하니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설득이 아니라 당연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ㅋㅋ 1년 블럭 자꾸 언급하시는데 그것과 이것을 자꾸 연관시키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살인범이라고 하여도 존중과 예의에 대해서 논할 수는 있는 겁니다.

오지랖 넒게 설득하는게 아니라요. 님 같은 문법 나치들이 말하는 바는 전혀 옳지 않다고 하는겁니다. 님. 그냥 남 짜증나게 하지말라는 거죠. 저는 님을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제가 싫어해서거든용.

네. 뭔말인지 알았고, 옳은지 아닌지 어차피 본인 기준일 뿐이니까 맘대로 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