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병렬쪽에서 실수한 건

첫교전에서 파수기 다 잡고 자신은 자원이 1200이상 쌓여있었고 회전가능한 애벌레도 있었음

파수기를 다잡은 상태면 이후 멸자 추적자 조합은 바퀴링으로 충분히 밀수 있는 조합인데

멸자 2기를 잡는데 너무 많은 바퀴를 소모함

상대가 노트리플 올인인데 본진 자원마르고 이후 추적자 한타이밍 이후 자원 벨런스 안맞아서

파수기밖에 못뽑거나 병력이 바퀴 4~5기 나올 때 추적자 2~3기 밖에 안나오게 됨.

황멀을 버리고 추가적인 수정탑도 건설이 힘드네요 힘들고 트리플 견제 시 소환 추적자가 멀고

뚫기 힘들어지는데

 

결론은 첫교전 파수기 다잡은 이후 다음 교전이 너무 무리

 

는 무슨 경기중에 그걸 판단하겠어

솔찍히 경기 끝나고 내가 뭘 잘못했지 하고 한 20분은 차분히 생각해야 겨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 정도로 큰 실수는 아님

ㄴ근데 너무 조급하긴 했어요 투베이스에다가 본진말라가는 올인인데ㅋㅋㅋ
근데 저그 대부분이 조급하다 지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