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만으로 역전이 가능하다는것도 게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너무 피지컬,교전컨위주의 게임이 되서 

 

자날때 정종현 처럼 손목문제로 컨트롤이 좀 부족해지더라도 판짜기,심리전,새로운빌드로 컨에서 밀려도 전략으로 앞서나가는

선수들이 이길수 있는 여지가 많으면 좋은데

 

물론 교전을 완전 어택땅,눈썩 발교전을 하는거면 할말이 없지만 판은 더 잘짜왔는데 컨에 밀려서 게임에서 진다

이런건 조금 고쳐져야 되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하는데

이미 스2에서 마이크로 컨트롤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게 된거 같아 바뀌기도 쉽지 않은거 같음

군심은 컨트롤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긴 함

스타2가 격투게임이 아니라 전략시뮬레이션으로 남았으면 좋겠음

근데 따지고보면 컨만으로 역전해낸 것은 그닼 많지 않다고 보는데...최근에 말이죠,...

컨만으로 역전이 가능한 선수가 조성주, 조중혁, 이승현 원이삭 말고는 없는데 뭔 이상한 소리지

ㄴ대표적으로 군심들어서 테란은 다른거 보다 교전컨에 거의 모든게
달린 종족이 됬죠 조중혁,조성주,이신형같은 선수가 그 점을 보여주고

위에도 군심은 교전컨 비중이 너무 높은거 갔다고 말하는데
이상한 소리라니 ㅋㅋㅋ

컨트롤으로 게임이 변한다는 거는 되게 매력적이라 생각함. 그런데 그게 상대종족전에서 한쪽에 좀 치우쳐져 있는 거는 문제인것 같음. 그 중에 역장과 점멸 컨트롤은 게임이 오래되니까 너무 많이 발전을 한 것 같음. 특히 원이삭은 그냥 역장에 빈틈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