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박령우 때보다는 많이 유한거같은데..

저도 그떄 너무 힘들어서 이승현 팬분들 심정을 알기에 게시판을 좀 유하게 하려고 한것도 있고

 

박령우선수 탈락했을때는 정말... 커뮤니티를 들어오기싫을정도였죠 ㅋㅋ

 

 

그래도 박령우선수도 결국 거품이라고 놀림받다가 케스파컵 준우승 차지한걸 보면  그러한 비판을 좋은 쪽으로 수용한 결과라고 봐야할듯

 

 

이승현선수도 좋은쪽으로 작용해서

 

다음시즌엔 조중혁이랑 결승에서 한번 제대로 붙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진짜 이조록 개꿀잼 ㅋㅋ

 

그땐 박령우 탈락기념 축제분위기였는데

그때 박령우 극딜했는데

그때 박령우가 극딜맞은건 이번 이승현하고는 반대로

스스로 자기팀 팀킬조 맘에든다고 이야기한데다가

대놓고 하재상문성원 무시했는데

그 두선수에게 패배해서 더 깠었음


게다가 하재상하고의 경기는 역대급경기였으니

ㄴ 둘다 참 자만이 이런결과를 불러온듯. 둘다 실력은 확실하니 다음시즌 기대해봐도될듯

그리고 그때 아마 까인건 다른게 아님

아직 성과가 없던 선수가 저그원탑이니 뭐니 소리듣다가 광탈당해서 플엑러 대부분이 극딜한경우이기도 함

ㄴ 까인다는거 자체의 분위기는 오늘이랑 비슷했죠. 그래도 오늘은 이승현 쉴드라도 좀 있어서 다행. 너무 극심한 비판을 받으면 선수도 힘드니까. 이정도에서 자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