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갤에서 통용되던 본좌기준을 토대로.스2 본좌를 따져보자면.

스갤에서 통용됐던 스1 본좌의 기준

 

 

1티어대회 3회이상 우승 - 마모씨의 경우 2티어로 평받던 MSL 3회우승을 했지만 온겜을 못먹어서 온겜우승(총 4회우승) 뒤 본좌행

 

맵 불문 승리 장담 포스 - 최연성코치 현역시절, 마모씨 등 과거 본좌들은 아무리 구린맵이라도 중상위권 게이머정돈 씹어먹음

 

빌드 불문 승리 장담 포스 - 과거 마모씨 저저전 경우 (한승엽해설 인용) "빌드, 정찰에서 전부 이겨야 m모씨와 동등하다"

 

 

그외

 

항상 좋은성적 유지해도 어이없게 지는경우 용납 x

 

최상위권 선수와 경기해도 압도해야하는 포스

 

단기포스 (박성준도 3회우승이지만 본좌x) 용납 x, 최소 1년이상 보통 2년가량 군림해야 인정.

 

 

케이스1 : 이영호는 이미 4대본좌가 공고하기 때문에 갓이라는 칭호 수여

 

케이스2 : 이제동같은경우 항상 좋은성적을 거뒀지만 프로리그에서 듣보선수한테 떨어지거나 상위권 선수한테 지는모습 꽤 보여줌, 말년엔 부진했음.

 

케이스3 : 김택용같은경우 항상 좋은성적, 최고토스자리 공고했지만 우승커리어 부족

 

케이스4 : 송병구같은경우 박카스에서 이영호한테 삼대떡 실신당하고 소감발표자리에서 울어서 탈락 - 포스 급감

 

 

그외 6룡맴버나 쟁쟁한 상위권 유저가 있었지만 이제동/김택용만도 못한 포스에 전부 논외 처리.

 

 

스2판에 이런 선수 생기기 힘들듯..

 

 

 

어쨋든 스2판에 근접한 선수를 살펴보자면

 

 

김준호 : 현재 실력 물올랐음. 하지만 커리어부족, 저격빌드에 약한 단점, 아직 부족한 포스, 지켜봐야할듯

 

조성주 : 최고의 성적, 포스. 하지만 천적이 존재하며 (원), 토스전같은경우 본좌라 불릴만하나 테저전같은 경우 아직은 포스부족

 

이승현 : 정점을 찍고 유지를 못하고있음. 탈락.

 

주성욱 : 조성주한테 농락당함. 탈락 (본좌는 천적따윈 없다)

 

 

그외 선수들은 아직 위 네 선수만 못해서 언급할 필요 없는듯.

 

 

 

 

PS. 마모씨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비교적 최근 본좌라서 ..

스2에 본좌는 없다

본좌론을 아직도 함? 이영호 갓되기 전에 본좌보다 커리어 쌓은 택리쌍 때문에 본좌론 자체를 폐할 느낌였는데
뒤에 이영호가 그런거 되는 바람에 바뀌었나

본좌따지는거에 론을 붙일 필요가 있나. 그냥 한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게이머에게 붙여지는 칭호같은거일뿐 뭐 다른건 없음. 참고로 리쌍 빼고 택뱅은 본좌커리어 보다 낮습니다.

스2판에서 그렇게 따지면 정종현이 가장 근접했죠.
2011년에서 2012년 말까지 근 2년 가까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니

졸렬이 자유의날개에선 대표되는 선수였죠. 제일 잘했다는건 부정할수 없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