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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6 01:03:54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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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원탑을 가릴때 커리어요소를 추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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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년도별로 나눠야 공정하다고 생각됨. (년도마다 wcs 제도가 좀 다르니)
한국식 올림픽순위매기는걸 차용해서
그파>시파>프리미어리그>1티어>2티어
이런식으로 해야하지 않나 싶음.
아무리 우스운자라도, 그해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자라는건 이견없는 커리어고
꾸준함이라는 것에서 커리어를 나눌수 있다고 보지만
이것도 스포츠이기 때문에 꾸준 4강은 그냥 꾸준한 강팀이지만
우승해본 사람은 '우승자'라는게 어디안간다고 생각함. (어모씨에겐 미안한마음이 드네요..)
시파라는게 사실상 김민철 gsl우승후 이신형 시파우승같은 걸로 프리미어 우승이 쉽게 잊혀진다고 하지만
시파가 더 상위리그인건 제도상 확실하잖아요?
단순 원탑으로 나누면 너무 말많고 기준많으니
제 생각엔 (대회커리어 / 누적상금)으로 해야할것같음.
누적상금은 뭐 혹자 말대로 조금 순위매기기 부적합하다고 할수 있지만
분명한건 '프로'게이머이기 때문에 돈 많이 번게 성공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도 할수 없음
3줄요약:
1. 년도별로 원탑을 나누자
2. 그파>시파>프리미어>1티어>2티어로 나누자
3. 누적상금으로 따로 많이해먹은 선수도 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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