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했던 드립이지만

2003년 6월 같은 시기였음에도 강민이 우승 MSL (1천만) 하고 정확히 1주뒤에 서지훈 OSL 우승(2천만)

 

커리어야 당연히 둘다 각각 스타리그 1회 우승이긴 하지만

 

훗날 뒷담화인가 여튼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예능에서 

 

'그 당시 내가 우승 두번해야 너 우승상금이었잖아' 하면서 서지훈선수에게 장난삼아 투닥투닥 했던거 보면

 

명예도 명예지만 상금도 무시못할 요소인듯

 

 

근데 그렇다면 김준호 월챔 준우승이라 할지라도 상금 빵원이라 이건 커리어에서 빼야되나.... (농담)

3번 우승해도 1번의 준우승보다 못하다니 주륵....
반대로 4번 준우승하고 1번의 우승보다 못하신 윤수갓

41. KR P Classic SK Telecom T1 $96,267
42. KR Z soO SK Telecom T1 $93,588

이걸로 종결

확실히 14년 WCS KR은 진짜 우승 준우승 상금격차가 심하긴 했음...

ㄴ 아 ㅋㅋ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