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생각해보면 오히려 티어제도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자날 때는 해외대회에 대한 평가가 심하게 극과 극으로 이루어져서

12년 들어서 IPL, MLG는 거의 GSL과 동급 수준으로 대우받기도 했던 반면에

NASL, 드림핵, IEM은 진짜 취급도 안해줬음 IEM 월챔은 그나마 살짝 쳐줬는데 NASL 드림핵은 진짜 지금의 3티어 수준이었죠

그래서 송현덕이 개인 빠가 아니면 평가가 엄청 박했음 빠 입장에선 그래도 해외 대회 굵직하게 먹은건데 다른 사람 입장에선 GSL에선 맨날 털리는 놈이 한국인도 적은 리그 먹는다고 뭐 잘한거냐 이런 입장이니까

ㅋㅋㅋㅋㅋㅋ

자날때는 정종현 미만잡 이런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재덕옹은 거의 신이었고 ㅋㅋ

원이삭도 애매했음 블컵 준우승에 wcs 우승인데 이 wcs가 상당히 애매했던 리그라..

나슬 상금은 엄청 쎘는데 ㅋㅋ

원이삭 글로벌파이널은 좀 안쳐주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