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티어 우승 취급안한다는것은

이번 케스파 시즌 1~2 우승자는 공기취급한다는셈인데;;

 

 

WCS체제면 그냥 AM KR EU의 프리미어급 대회외엔 

 

나머지는 서킷포인트 매기지말고 그냥 주최,후원사가 자유롭게 열던가 했어야지

 

그놈의 쓰잘데없는 기타 대회들에게 강제로 포인트 및 티어할당 정책때문에 

 

n티어 미만 잡이다 아니다 이런 갑론을박만 심해진듯

하.. 요번 케스파컵은 진짜 1티어 그 이상의 수준가 가치가있는 대회였는데 상금이 참 ㅠㅠ

개인적으로 그놈의 티어제만 아니었으면

IEM 월챔이나 드림핵 연말결산 대회 (윈터)도 시파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여김

근데 국내 대회면 곰로발같은 3티어 잡대회 아닌 이상에야 사람들한테 주목받을 수밖에 없음 정윤종은 핫식스컵 가지고도 빨렸는데

근데 윤영서가 드림핵 윈터 우승했을때 티어가 아니었음에도 딱히 취급해주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시파이상의 가치라는 좀 무리인듯.. 이미 wcs가 주 대회가 되어버린 이상 해외대회는 걍 해외대회라고 봐야해서..

드림핵이나 iem같은 경우 문제가 뭐냐면 해외에서 열리고 gsl이나 프로리그때문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러함 물론 iem은 예선으로 3-4명정도 뽑는데 그런걸로 딱히 실력을 선별했다고하기도 뭐해서..

ㄴ전 그냥 단순히 투어 우승자 준우승자들이 모이는 1년 1회의 연말 결산급 대회이고 상금규모도 쎄서 그런거..
굳이 급을 나누자면 IEM >>>> 드림핵 (상금이 IEM이 더 쎄므로) 인듯

근데 좀 애매하긴한게 스슬 총 상금이 7만달러정도인데 드림핵 윈터가 총상금 7만5천 달러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