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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3 19:28:07 KST | 조회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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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여친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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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한 시간 정도 뜨길래 몇달만에 피시방 가서
스2를 하는데 옆에 혼자온 고딩인지 대딩인지 어려보이는 녀석이
롤 게임 켜놓기만 하고 제가 겜하는거 계속 뚫어지게 보더라구여
민망함과 동시에 스2 열사의 마음으로 올라가는 apm
소년.. 보아라. 이것이 스2이니라. (다행히 다 이김)
근데 진짜 옆에서 구경하는 모습이 마치 신작 게임 보듯
흥미롭게 보는 소년의 모습을 보고 공유에서 블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곧흥겜이 될거라는 생각도 듬
스1도 잘 모르는 세대가 스2라는 게임이 존재한 다는 것 조차 평소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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