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스1이랑 달리 독재체제가 안나오는건지속적인 패치때문임

스타1도 패치가 계속 되었다면 어찌됐을지 모름


그 잘나가던 10이영호도 10년도 양대 6회결승이란 말도 안되는 업적을 세웠지만

6회 우승을 이룬건 아니고

최강자도 질 수 있긴함..


다만 스타2는 대회도 많아서 원탑이 오래못가네? 라는 인식이 더심한거고..

프리미어대회만 놓고보면 독주체제가 아예 없는건 아님

10이영호의 결승진출자체가 미쳤던거였고..

조성주의 옥션올킬 우승이후 연이은 4강진출이나

이승현의 글파우승 iem우승 gsl우승 케스파컵 스타리그 4강


10이영호나 최연성같은 몇연속 우승자체는 정말 말도안되는 기록이긴 함

군심 자날 막바지때 보면 정립이 어느정도 끝나서 피지컬로 서열이 정립되긴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패치로 1난리도 아니고 패치좀 줄여도 되는데 참...밸런스는 맵으로 맞추는게 맞는데 왜그는지 모르겠음. 무슨 북미래더 고려한다는 개소리나 하고 아니 양민들 고려할꺼면 토스는 그냥 죽여야되는데? 솔직히 밸런스팀 실업자 만들기 싫어서 서울시 보도블럭 가는짓이랑 똑같은짓 하고 있는거 같음

밸런싱은 당근 필요하다고 봅니다. 프로게이머만 게임하나요? 전 게임양상 고착화 되는게 재미 없더군요. 밸런스 지금보다 빨리 하면 좋겠음... 지금 베타 밸런싱 하는 속도로 하면 참 좋겠지만 게임 유지비가 장난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