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도 사람인데 무슨 팀킬 예고를 담담히 받아들입니까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는 게 방금 거로 드러난 것 같고

 

높은 데서 만나고 싶다 이런 추상적인 이유는 차치하고서도 팀킬이면 당장 연습이 엄청 불편해지는데 그걸 그냥 받아들인?

저도 납득이니 담담이니 보고 뭔 얘긴가 싶더라는..

뭔 팀킬이 별거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자체를 이해못하겠음

그럼 조중혁이 왜 조성주 가도 팀킬은 안된다고 했겠음 CJ 팀킬해야된다니까

아니 안받아들이면 뭐 방법 있나요

안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할 줄 모른 거죠

받아들이긴 뭘 받아들여요 진짜 할 거라고 생각했으면 싫다고 확실히 얘기했겠죠

꼽으면 최지성이 시드받고 다음 조지명식때 똑같이 하면 되죠